영화검색
검색
 
지상최초에 잠수함 우리초계함좀 구해주세요 헌리호의 최후
anon13 2010-03-29 오후 6:10:35 949   [1]
1864년 남북전쟁이 거의 끝나갈 무렵. 남부는 우세한 북부의 군사력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제 남북전쟁의 시발점이었던 남부의 항구 도시 찰스턴 만이 마지막 고지로 남아 북부의 함선들에 의해 포위되어 매일 무차별 포격을 받는 위험한 상황. 외부로부터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식량도 제대로 구할 수가 없고 무차별 폭격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아 마을의 상태는 처참하게 변해간다.

남부의 사령관 보러가드 장군은 이런 포위망을 뚫기 위한 비밀병기로 세계 최초의 잠수함 '헌리'호를 제작하여 전선에 투입하려 한다. 하지만 시범 운항 중 두 번의 침몰로 인해 이미 십여명의 선원을 잃은 상태이고, 잠수함에 배치되는것은 곧바로 죽음과 직면하게 되는 상황이기에 선원 구하기도 쉽지가 않다.

새로운 함장으로 부임하게 된 딕슨 중위는 지원자로만 새롭게 선원을 뽑고 잠수함을 이용한 함선공격을 위한 연습에 돌입하지만 사태는 그리 좋지 않다. 좁은 공간과 산소부족, 뜨거운 열기 등의 악조건 속에서 잠수함을 움직여야하는 선원들은 수동식 운항체계 때문에 몇시간씩 쉬지 않고 버텨야만 하고, 각각 개성이 강한 성격 때문에 충돌도 잦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헌리호는 최초의 정식 출항을 하게 되고, 이제 비밀병기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북부 함선의 철통과 같은 수비를 뚫고 공격에 성공해야만 하는 마지막 기로에 서는데...

(총 0명 참여)
acaafgv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1:52
image39
잘읽었습니다.^^   
2010-03-31 09:23
hsgj
잘읽었습니당   
2010-03-31 00:19
smc1220
감사   
2010-03-30 17:01
ssh2821
잘 읽었습니다.   
2010-03-30 01:0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0781 [매란방] 매란방 (5) yuher29 10.03.29 1446 0
80780 [폭풍전야] [적나라촌평]폭풍전야 (11) csc0610 10.03.29 1988 0
80779 [비밀애] 두 주연의 그게 그거 같은 연기.. (6) speedm25 10.03.29 1017 0
80778 [반가운 살..] 기억에 남는건 쭈꾸미뿐!! (6) speedm25 10.03.29 771 1
80777 [솔로몬 케인] 개인 플레이에 한숨이 절로 나왔다 (5) speedm25 10.03.29 1161 0
80776 [이상한 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무료 다운 감상 보기 고화질이죠^^ (7) forwoals 10.03.29 862 0
80775 [반가운 살..] 아버지의 설자리... (5) izimir 10.03.29 649 0
80774 [불타는 내..] 포스터 느낌 그대로 쭉 밀고가는 영화 (8) youngpark 10.03.29 710 0
80773 [솔로몬 케인] 난해한 영화였다. (5) mokok 10.03.29 755 0
80772 [허트 로커] 에고...이제 아카데미도 한물 갔구나;;ㅉㅉㅉ (14) mokok 10.03.29 1880 0
80771 [엔젤 하트] 악마에의뢰 (6) anon13 10.03.29 1815 1
80770 [캅 랜드] 가장 잘만든 스탤론영화 (5) anon13 10.03.29 1092 1
현재 [헌리호의 ..] 지상최초에 잠수함 우리초계함좀 구해주세요 (5) anon13 10.03.29 949 1
80768 [신부들의 ..] 친구가아닌왠수 (5) anon13 10.03.29 784 1
80767 [셔터 아일..] 명연기와 영상미가 결합된 미스터리 스릴러의 수작! (6) lang015 10.03.29 1145 0
80766 [전우치] 강동원띄우기참힘드네 (6) anon13 10.03.29 2258 1
80765 [셔터 아일..] 열린 결말이라 하지만..(스포) (6) woomai 10.03.29 1603 0
80764 [아바타] 2D로 봤는데도 멋지던데요.. (6) kooshu 10.03.29 1576 0
80763 [셔터 아일..] 상영 시간 내내 숨통을 조인다... (6) ldk209 10.03.29 586 0
80762 [아바타] 정말 남편과 너무 재미나게 봤어여 (8) c3262 10.03.29 1514 0
80761 [아바타] 최고의 영상미, 최고의 영화 아바타! (8) okongday 10.03.29 2389 0
80760 [퍼시잭슨과..]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재밌었어요~ (8) okongday 10.03.29 971 0
80759 [거북이 달..] 깔끔한 영화 거북이 달린다. (9) okongday 10.03.29 1137 0
80758 [뉴문] 뱀파이어 영화 뉴문....어서 다음편이 나와라....! (7) okongday 10.03.29 3076 0
80757 [전우치] 강동원을 위한 영화 전우치. (5) okongday 10.03.29 2377 0
80756 [닌자 어쌔신] 고어물 닌자 어쌔신.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피하시길.=_=;; (5) okongday 10.03.29 1276 0
80755 [파르나서스..] 아쉬웠던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6) okongday 10.03.29 829 0
80754 [육혈포 강..] 끝이 영.....육혈포 강도단. (5) okongday 10.03.29 896 0
80753 [그린 존] 이라크 전쟁의 이면 그린존... (5) okongday 10.03.29 546 0
80752 [콜링 인 ..] 깔끔한 로맨스 영화 콜링 인 러브~ (5) okongday 10.03.29 1137 0
80751 [셔터 아일..] 당신이 믿는 기억은 온전한가요? (8) noh0ju 10.03.29 630 0
80750 [제로 포커스] 이누도 잇신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무한신뢰... (6) noh0ju 10.03.29 746 0

이전으로이전으로436 | 437 | 438 | 439 | 440 | 441 | 442 | 443 | 444 | 445 | 446 | 447 | 448 | 449 | 4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