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었다.
역시 기대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멋진 영화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있던지, 아니면 실망이 평소보다 클 수 있다는 것이다. 솔로몬 케인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에 이렇게 먼저 평가를 운운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 혼자만이 세상을 구원하기에는 영향력이 적다.
여느 영화에서 같은 주제로 이끌어 가는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래된 문명속에서 이 영화와 같은 주제로 만들어졌다면 비슷한 생각을 가지게 만들 것이다.
약간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중간에 약간 졸아서 맥이 끊겼다.
그렇지만 마지막 장면을 볼때 지나간 내용을 알 수 있었다.
"그린존"과 이 영화을 두고 고민했는데 "그린존"을 볼걸 하는 생각을 가졌다.
그래서 다음날 "그린존"을 보았다.
이때에는 잠을 안자고 열심히 보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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