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비밀애]조용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비밀애
somcine 2010-03-29 오후 11:49:35 2370   [0]

[비밀애]조용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유지태 무대인사가 있는 시사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른 촬영때문에 머리를 밀고 나왔지만,

그 매력은 여전하다. 말도 참 잘한다.

 

이영화 비밀애에서 1인2역을 맡아

눈여겨 보았는데,

그 연기가 물이 올랐다고 본다.

 

1인 2역이지만, 생김새가 너무도 똑같은데다

의상과 헤어까지 똑같이 착용하는 장면에서까지~!!

형과 동생을 착각하지 않도록 연기하여 주었다.

 

또한 영화의 스토리가 너무도 흔한듯 하지만,

새로운 스토리를 보는 듯하여.

영화의 재미가 감소하진 않는 것 같다.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용하고 침울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조용한 영화처럼 지루하진 않다.

 

사랑하고 연애하는 모든 과정이

낭만적이고 아름답게 그려졌고,

 

불륜을 하지만, 그 사랑을 지탄하고 싶지만은 않은..

복잡 미묘한 심리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마지막 반전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직도 헷갈린다.

 

 


(총 0명 참여)
esll00bv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1:48
image39
잘읽었습니다.^^   
2010-03-31 09:19
hsgj
잘읽었습니당   
2010-03-31 00:11
hooper
감사요   
2010-03-30 16:46
ssh2821
잘 읽었습니다.   
2010-03-30 01:02
hushdmz
유지태 연기는 정말 높이 평가할만한 .. ㅋㅋㅋ   
2010-03-30 00:1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0814 [분닥 세인..] '하느님을 빽으로!' 설친 형제들의 속편 (4) kaminari2002 10.03.30 855 0
80813 [크레이지 ..] 다시 찾게된 새삶이 너무 멋져 보이는 노년의 음악가 이야기. 정말 좋았습니다 (3) pjs1969 10.03.30 863 0
80812 [솔로몬 케인] 뻔하고 전혀 흥미롭지 않았다. (2) falsehood 10.03.30 755 0
80811 [셔터 아일..] 스콜세지감독과 디카프리오의 환상결합 (7) junosun 10.03.30 673 0
80810 [셔터 아일..] 정교하다 그러나 허전하다 (7) gkfqo82 10.03.30 608 0
80809 [반가운 살..] 유쾌한 웃음을 준 영화 반가웠던 그놈들^^ (7) mokok 10.03.30 722 0
80808 [공자 춘추..] 바바리 휘날리던 그가 도포 휘날리며 다시 우리 곁에 돌아왔다 (6) nightsoo 10.03.30 709 0
80807 [경계도시 2] 고개 돌려 잊어버리고 싶은 우리들의 부끄러운 빨간 속살을 보는 느낌 (6) nightsoo 10.03.30 842 0
80806 [500일의..] 결코 평범한 이야기가 아니다 (11) nightsoo 10.03.30 1966 0
80805 [반가운 살..] 유쾌한 웃음이 빵!빵! 터지는 유쾌함을 넘어선 코믹영화!! (7) nightsoo 10.03.30 916 0
80804 [비밀애] 파국의 사랑 비밀애... (6) nightsoo 10.03.30 1972 0
80803 [반가운 살..] 스릴+코믹+감동 (7) firenight23 10.03.30 2671 0
80802 [예언자] 백지에 흩뿌려진 한 인간의 세밀한 관찰기.... (6) ldk209 10.03.30 723 4
80801 [의형제] 감동~ (6) catarina67 10.03.30 1677 0
80800 [시크릿] 이 영화가 공허하게 느껴지는 이유 (7) christmasy 10.03.30 1174 0
80799 [퍼시잭슨과..] 신화를 영화로.. (6) catarina67 10.03.30 1331 0
80798 [작은 연못] 전쟁... (7) jangju8956 10.03.30 932 0
80797 [반가운 살..] 웃음,감동,긴장감의 미묘한 공존。 (8) lovelela 10.03.30 732 0
80796 [반가운 살..] 새로운 느낌의영화 (6) wwwxwwwx 10.03.30 751 0
80795 [프롬파리 ..] 거침없이 터지는 액션본능 영화 정말 좋아라하는 장르이기에 더없이 기대되고 마냥 보고싶네 (5) reaok57 10.03.30 1334 0
80794 [프롬파리 ..] 여자임에도 액션광인 나는 이영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5) reaok57 10.03.30 817 0
80793 [애즈 갓 ..] 오 마이 갓.. (5) supman 10.03.30 864 0
80792 [괴물들이 ..] '외로움'의 정서를 가진 판타지물 (7) kaminari2002 10.03.30 904 0
80791 [프롬파리 ..] 강렬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프롬파리 위드러브 예고편을 (5) jeh6112 10.03.30 1222 0
80790 [프롬파리 ..] 존 트라볼타의 어렸을 때 봤던 영화에서와는 (6) hanhi777 10.03.30 796 2
80788 [비밀애] 욕실에서 하루밤 읜밀한 생활하실분 (4) qiy50603 10.03.30 793 0
80787 [육혈포 강..] 욕실에서 하루밤 읜밀한 생활하실분 (3) qiy50603 10.03.30 718 0
80786 [비밀애] 음 ... 음 ?! (6) hushdmz 10.03.30 1376 0
80785 [그린 존] 왜곡된 진실 위에 쌓은 모래성 (6) sh0528p 10.03.30 757 0
80784 [이상한 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3D가 대세~ (5) somcine 10.03.29 1556 0
현재 [비밀애] [비밀애]조용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6) somcine 10.03.29 2370 0
80782 [파라노말 ..] 파라노말 액티비티 (6) yuher29 10.03.29 1526 0

이전으로이전으로436 | 437 | 438 | 439 | 440 | 441 | 442 | 443 | 444 | 445 | 446 | 447 | 448 | 449 | 4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