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영화가 어려운듯하지만 후반부에 가면 모든것이 해소되는듯한 내용이다
전반적인 스토리의 난해함이 영화보는내내 답답함을 가증시켰지만...
후반부 크라이막스때 왜 이영화가 이렇게 전개했는지를 한번에 해소시켜준다
명감독의 연출과 명배우의 연기 또한 볼만했다
디카프리오의 소년틱한 외모때문에 배역이 약간 거슬리는듯하였으나
멋진연기로 이를 해결하니 이 또한 볼만했다고 생각한다
영화가 전개될때 거론되는 주변인물들의 이름을 잘 염두해두면서 보면 재미를 더할것이다
요즘처럼 CG 가 난무하는 디지털스토리바탕의 영화홍수속에 약간은 아날로그적인 스토리가 인상깊었다
간만에 집중해서 영화를 본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