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박사는 2000년 10월 알래스카에서 불면증 환자들을 상대로 최면치료를 하던 과정에서 외계존재와 관련된 미스터리 한 공통점을 발견, 1960년대부터 알래스카에서 벌어지고 있던 의문의 실종사고들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이를 추적해 나간다. 그동안 알래스카에 감돌던 불안과 공포 그리고 마을사람들의 실종이 외계인 납치의 근거라고 말하는 타일러 박사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실제 영상과 음성 기록들을 직접 확인한다면 외계 존재에 대해 더 이상 믿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외계인 접촉을 분류하는 4단계 중 외계인에 의한 납치를 경험한 사람들을 일컬어 ‘포스카인드(4th kind)’라고 한다. 박사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실제 영상과 음성 기록들을 직접 확인한다면 외계 존재에 대해 더 이상 믿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외계인 접촉을 분류하는 4단계 중 외계인에 의한 납치를 경험한 사람들을 일컬어 ‘포스카인드(4th kind)’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