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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완벽한 소품.. 셔터 아일랜드
supman 2010-03-31 오전 4:34:27 767   [0]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고, 테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꾸며낸 듯한 말들만 하고,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폭풍이 불어 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영화 괜찮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고전 스타일의 추리물로 돌아왔는데 소품이라 할만한 작품입니다.

 

소픔이라고 대강 만들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연출, 촬영, 음악 모두 아름답고 좋습니다.

 

후회없을 만한 작품이라 생각되는군요..

 


(총 1명 참여)
jjang2121
잘 읽고 갑니다   
2010-04-22 22:01
c918whrk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1:38
zsohhee0604
재밌게 보고 왔어욤 ^0^   
2010-04-04 23:10
hsgj
잘읽었습니당   
2010-04-01 01:55
smc1220
난 별론데   
2010-03-31 16:05
mokok
그렇군요.   
2010-03-31 11:45
pa2ge
보고싶다   
2010-03-31 09:16
image39
^^   
2010-03-31 09:06
sdwsds
봐야겠네요   
2010-03-31 08:13
kooshu
저도 그냥 괜춘   
2010-03-31 06: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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