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에 관심도 많고 좋아했기 때문에 여성이 주인공이지만 옹박제작진이라니
이것도 무에타이 나오겠구나 싶어서 봤죠.
춤으로 펼치는 무예라 젊은층을 겨냥한 듯 싶지만...그다지...
별로 박진감도 없고 스토리도 부실하고 지루하기만 했습니다.
아름답지만 거친 소녀 데유(지자 야닌).
어느 날 의문의 조직에게 납치당할 뻔한 그녀를 사님(카주)이 구해주고, 그날 이후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지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데유는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로 빠져들고, 그곳에서 같은 목표를 위해 싸우는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새 친구들 키무(누이)와 키마(삼퐁 위트레모카셈)로부터 ‘취권’ 등의 고된 수련 과정을 거치며 새롭게 태어난다. 그녀를 돕는 친구들은 모두 데유를 납치하려 한 의문의 조직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경험이 있고, 그런 공통점으로 팀을 결성해 싸우기로 마음 먹은 사람들. 친구들과 함께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막기로 결심한 데유는 조직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되기로 하고, 다시 한번 납치 당하기를 기다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