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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반전영화? 셔터 아일랜드
yiyul35 2010-03-31 오후 2:31:47 4034   [0]

 

아직 내 이미지속 디카프리오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다.

아무리 살이찌고 여백넓어진 아저씨가 되었지만 그의 연기를 보고있으면

사람 매력이 외모를 압도한다는 걸 비로소 느낄 수 있다.

 

마틴스콜세지 특유의 우울하고 루즈한 디테일로 런닝타임을 끌고간다.

특히 테디의 환각 씬은 음울하면서 차갑고 아름답다.

미술과 음악이 영화 전체를 이끌어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배우의 연기력이 완성도를 배가시켰다.

 

아무리 설명해도 보는 것이 해답.

..

테디가 레이디스가 맞냐 아니냐는 관객의 몫이다.

 

셔터 아일랜드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딱 이거다

 


(총 2명 참여)
gagoyless
그런가요?   
2010-04-16 14:00
verite1004
그러게요   
2010-04-15 21:53
mvtdty
재밌어요   
2010-04-15 20:07
lovedaji
난 괜찮았는데..   
2010-04-15 15:25
jaraja70
반반이예요 재밌다는사람 그렇치않다는사람,,,   
2010-04-15 09:05
dodohot
ㅎㅎ   
2010-04-14 13:53
kdc98
별루인것 같다는 이야기.....   
2010-04-14 11:38
tmvivigirl
괜찮았습니다.   
2010-04-14 00:37
gattaca0326
반전이라기엔 몹시 실망스럽죠   
2010-04-13 23:15
wjswoghd
보고 가요   
2010-04-13 21:19
ben1205
ㅇㅇ   
2010-04-12 17:59
jhekyh
그래용 보는이에 따라 다른 결말~   
2010-04-12 13:19
ngrt007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1:31
freebook2902
보고갑니다   
2010-04-08 15:14
zsohhee0604
재밌게 보고 왔어욤 ^0^   
2010-04-04 23:10
smc1220
감사   
2010-04-01 17:47
enter8022
잙있었습니당   
2010-04-01 15:51
hsgj
잙있었습니당   
2010-04-01 01:36
noh0ju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2010-03-31 17:44
BOKSH2
별로요   
2010-03-31 14: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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