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영화 정체성이 의심된다.
전국 시사회까지 할 정도면 나름 어느정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인줄 알았다...
영화는 한마디로
무조건, 닥치는데로, 그냥 이유없이 죽이는 영화이다.
죽이는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그렇게 변해가는 이유에 대해
그리고 무차별적 격리 수용과 살상에 대한 전달력도 전무하다시피 하다..
시종일관
미쳐가는 사람들에 의해 보이는데로
그것도 아주 잔인하게
사람을 죽이는 것만 나오는 영화이다.
잔인성에서는 최고!!
묻지마 살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