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너무나 무서워잠을 못자던 어린시절 환상특급
anon13 2010-04-02 오후 5:01:08 1081   [0]
두 남자가 무서운 드라마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차를 타던 도중, 한 남자가 엄청 무서운 것을 보여줄 테니 차를 세우라고 호언장담한다. 순간 그 남자를 돌아 본 다른 남자는 흉칙한 괴물로 바뀌어 있는 남자를 보고 기겁한다. 다음의 이야기들은 모두 이런 "상상의 문"을 열고 들어가 미지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 첫번째 이야기(빌에게 생긴 일)

빌은 유태인인 골드만 때문에 승진에 누락된 것에 불만을 품는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넋두리를 하다가 유태인 이외의 다른 인종에 대해서도 막말을 서슴지 않던 빌은 혼자 술집을 나서던 중, 자신이 갑자기 생전 처음 보는 낯설은 공간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빌은 그후, 나찌에게 쫓기는 등 유태인이나 흑인이 되어 무서운 체험을 한다.

- 두번째 이야기(꿈을 심어주는 노인)

서니베일 양로원의 노인들이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어릴 적 하던 깡통차기를 하게 되는데, 놀이를 시작하자마자 노인들은 다시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버리는데...

- 세번째 이야기(이상한 소년)

헬렌은 단조로운 생활에 지쳐 여행길에 오르던 중 안소니라는 소년을 차에 부딪혀 넘어지게 만들고 그를 집까지 데려다 주게 된다. 헬렌은 안소니 가족의 과장된 친절에 다소 당혹감을 느끼고, 그들의 엽기적인 행동에 점점 두려움을 갖게 되는데...

- 네번째 이야기(발렌타인의 악몽)

비행 공포증이 있는 발렌타인은 비행기를 타던 중, 비행기가 악기후에 흔들리자 겁에 질려 화장실에 웅크린다. 무심히 창 밖을 내다 본 그는 비행기 날개 끝에 매달린 괴물을 보고, 그 소름 끼치는 괴물이 엔진을 부수고 있다며 흥분하는데...

(총 0명 참여)
messpyhn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1:11
kooshu
시작할떄 음악이ㅋㅋㅋ   
2010-04-02 20:45
smc1220
감사   
2010-04-02 17:0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0931 [가든 스테..] 방황하는 사랑 (2) anon13 10.04.02 879 0
80930 [패솔로지] 하버드의대 정신병자들 (2) anon13 10.04.02 952 0
80929 [코만도] 다죽여라~아놀드 (2) anon13 10.04.02 893 0
80928 [엔드 오브..] 너무진지한 주지사님 (2) anon13 10.04.02 1083 0
80927 [로렌조 오일] 엄마 아빠없이 살순없어 (3) anon13 10.04.02 987 0
현재 [환상특급] 너무나 무서워잠을 못자던 어린시절 (3) anon13 10.04.02 1081 0
80925 [그곳에선 ..] 거짓말을못해너무나창피하다 정말 (3) anon13 10.04.02 1946 0
80924 [폭풍전야] 결국 남는건 허탈함 뿐이였다, (8) mokok 10.04.02 977 0
80923 [섹스볼란티어] [섹스볼란티어]제목으로 영화를 판단하지 마세요 (4) lofolo 10.04.02 1673 0
80922 [비밀애] 파국의 사랑이 이렇게 평범할 줄이야... (5) fyu11 10.04.02 887 0
80921 [타이탄] 일단 번개도둑보단 낫다. ㅎ (6) fyu11 10.04.02 854 0
80920 [성월동화] 10년이 지나도 멋지네요 (3) hadang419 10.04.02 842 1
80919 [타이탄] 기대이상이였어!! (5) fkcpffldk 10.04.02 772 0
80918 [킥 애스:..] '힛 걸'에 열광하라 ! (11) kaminari2002 10.04.02 10397 0
80917 [타이탄] 그리스신화를 액션으로 즐기는 재미!! (10) kaminari2002 10.04.02 1399 1
80916 [킥 애스:..] 액션과 유머가 가득한 성인용 히로어물! (9) supman 10.04.02 1871 0
80915 [킥 애스:..] [적나라촌평]킥 애스 ; 영웅의 탄생 (8) csc0610 10.04.02 1630 0
80914 [타이탄] [적나라촌평]타이탄 (7) csc0610 10.04.02 853 0
80913 [타이탄] 개인적으로 반지의제왕보다 잼있게본영화.. (42) rkwkdhkd2 10.04.01 5121 2
80912 [채식주의자] 진짜 가볍게 볼 수 없는 영화! (4) dongyop 10.04.01 9425 3
80911 [반가운 살..] 반가운 살인자. (6) dkwptkfkd 10.04.01 2794 0
80909 [비밀애] 소문만 무성 재미는 영~ (4) dongyop 10.04.01 1124 2
80908 [무법자] 추격자 같은 영화없냐? (4) dongyop 10.04.01 1389 2
80907 [육혈포 강..] 할매들 마파도의 향기가 난다. (4) dongyop 10.04.01 1132 2
80906 [원피스 극..] 원피스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영화 (5) mokok 10.04.01 882 0
80905 [타이탄] 쏘쏘한 신화 판타지속에 비주얼은 굿.. (4) mokok 10.04.01 760 1
80900 [제로 포커스] 생각보다 괜찮은 수작 (3) hadang419 10.04.01 711 1
80899 [육혈포 강..] 할머니들의 무모한 도전(?) (5) wqw1230 10.04.01 992 0
80898 [타이탄] 해저괴물크라켄와페르세우스의전투! (5) wqw1230 10.04.01 1161 1
80897 [크레이지] 의미없는 잔인함만... (2) seon2000 10.04.01 887 0
80896 [콜링 인 ..] 영화 참 순수하다 (4) woomai 10.04.01 658 0
80895 [폭풍전야] 폭풍전야-폭풍을 위한 고요한 전야제 (7) h_shahar 10.04.01 2802 1

이전으로이전으로436 | 437 | 438 | 439 | 440 | 441 | 442 | 443 | 444 | 445 | 446 | 447 | 448 | 449 | 4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