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차사고가 부른 저주 체인징 레인스
anon13 2010-04-02 오후 5:08:53 1038   [1]
그저그런배우밴액플랙을세상에각인시켜준영화이고그저러시아워에서크래쉬한접촉사고벤츠이클래스와에접촉사고로시작되는해프닝돈이 걸려 있는 재판에 증거서류를 제출 하기 위해 급히 출두 하던 젊고 유망한 변호사 개빈 바넥은 알콜 중독자인 보험 외판원 도일 깁슨의 차와 접촉사고를 낸다. 스스로를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하며 술에 의지하여 살아가던 도일 깁슨은 이제 마지막 희망인 아이들의 양육권을 위해서 법원으로 가고 있던 길이었다.아름다운 부인과 살아가고 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를 탄 젊고 유능한 변호사 바넥, 반대로 부인에게 이혼당한 주정뱅이 깁슨. 이유는 다르지만 서둘러 법원에 가야했던 이 둘의 사고에서 깁슨은 바넥의 무성의한 사고처리로 제시간에 법정에 출두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양육권을 빼앗긴다. 하지만 잘못된 차선 변경으로 야기된 사고는 깁슨의 희망만 빼앗아 간 것이 아니다. 바넥도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재판의 증거 서류를 분실한다.깁슨은 사고현장에서 바넥이 분실한 서류를 습득하게된다. 바넥때문에 마지막 희망을 빼앗긴 깁슨은 그의 인생을 단 한 순간에 망쳐버릴 수도 있는 서류를 손에 넣게 된 것이다. 그 서류가 없으면 바넥은 횡령죄로 고소당할 처지이며, 지금껏 출세를 위해 아끼지 않았던 모든 노력은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 것이다.이제 이 둘에겐 한번의 잘못된 차선 변경으로 인해 만들어진 악연을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주어지는데.이보다더슬픈가장역을잘하는배우정도로사무엘잭슨을다시보게되었습니다..

(총 0명 참여)
kuyhf0076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1:09
kooshu
이거 봤었나...   
2010-04-02 20:45
smc1220
감사   
2010-04-02 17:1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0987 [셔터 아일..] 역작이 될뻔한 유명한 화가의 작품... (6) fyu11 10.04.03 1027 0
80986 [3:10 ..] 베일과 러셀크로우 카리스마 대결 (6) anon13 10.04.03 1268 2
80985 [태양의 제국] 아니 이꼬맹이가 배트맨 크리스쳔베일? (5) anon13 10.04.03 1030 2
80984 [하쉬 타임] 더러운거리보다더 비열한남자 크리스쳔베일 (5) anon13 10.04.03 919 2
80983 [비밀애] 뭐라고 별로라고 꼽을만큼 영화가 이상했던 것도 아니었구 ... (6) hongbanjang 10.04.03 1040 0
80982 [아마존의 ..] [아마존의 눈물] TV 내용 간추림 (6) banjang 10.04.03 3638 0
80981 [셔터 아일..] 영화가 단순히 한 정신병환자의 삶을 그려낸 것은 아닐 것이다. 디카프리오는 인간성을 (8) bebanjang 10.04.03 849 0
80980 [그린 존] 그린그래스 감독은 지난 영화들에서 현대 세계 사회에 있었던 굵직한 사건들에 대해 굳이 (4) parkse 10.04.03 989 0
80979 [반가운 살..] 생각보다 코믹과 유머가 많고 아빠와 딸의 사연때문에 감동부분, (17) parkse 10.04.03 3716 0
80978 [타이탄] [허허]그저 그래여. (6) ghkxn 10.04.03 889 0
80977 [친정엄마] [적나라촌평]친정엄마 (5) csc0610 10.04.03 1544 0
80975 [타이탄] 취하고 버리는 것이 분명한 사극 (6) jimmani 10.04.03 910 0
80974 [허트 로커] "전쟁은 마약과도 같다." (75) kaminari2002 10.04.03 12163 3
80950 [경계도시 2] 경계도시2 (1) kookinhan 10.04.02 786 0
80949 [500일의..] 500일 (3) kookinhan 10.04.02 1090 0
80948 [타이탄] 이거 어떻게 볼건지... (5) dongyop 10.04.02 951 4
80947 [폭풍전야] 선과 악 사랑과 배신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6) everydayfun 10.04.02 905 0
80946 [폭풍전야] 지인의 추천으로 봤습니다. (5) premie84 10.04.02 744 0
80945 [크레이지] [시사회후기]리메이크영화의 한계성을 드러낸 좋은 예! (3) lang015 10.04.02 707 0
80944 [타이탄] 단순한 킬링타임용은 아니다. 꽤 재밌다 (4) psjin1 10.04.02 714 1
80943 [그린 존] 전쟁 한가운데서 본, 본 아니 밀러??1? (3) gavleel 10.04.02 605 0
80942 [이상한 나..] 약간은 아쉬운 영화 (2) diswnsdk 10.04.02 1036 0
80941 [장화, 홍련] 처음으로 본 공포영화 (2) kooshu 10.04.02 1693 0
80940 [좋은 놈,..] 기대를 너무 많이하고 본 영화 (2) kooshu 10.04.02 1051 0
80939 [7급 공무원]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2) kooshu 10.04.02 1008 0
80938 [아이 엠 샘] 최고죠 감동도 있고 (2) kooshu 10.04.02 1401 0
80937 [필립 모리스] 짐 캐리, 이완 맥그리거의 동성애 연기?! (5) kaminari2002 10.04.02 1660 0
80936 [프롬파리 ..] 멋있는액션만있는영화..? (1) lju6123 10.04.02 771 0
80935 [이상한 나..] 팀버튼??? (1) lju6123 10.04.02 1135 0
80934 [1408] 진짜 끝내주는 환상공포 (3) anon13 10.04.02 932 3
80933 [스네이크 ..] 비행기에 진자뱀들이기어나와요 (2) anon13 10.04.02 981 3
현재 [체인징 레..] 차사고가 부른 저주 (3) anon13 10.04.02 1038 1

이전으로이전으로436 | 437 | 438 | 439 | 440 | 441 | 442 | 443 | 444 | 445 | 446 | 447 | 448 | 449 | 4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