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 될 수도 있습니다~~~~~
장화, 홍련은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영화관에서 본 공포영화입니다.......
이 영화 개봉했을 떄가 중학생 떄였는데.............. 벌써 7년 전이네요ㅠㅠㅠㅠ
그떄는 뭐 영화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학교에서 단체로 가서 봤거든요.....
근데 이 영화를 보면서 뭔가 강렬한 인상을 받았어요.......
내용도 정말 탄탄하고........... 전개 되면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장면 딱 들어맞는듯한....
배우들도 배역에 정말 잘 맞는 것 같았어요!!! 염경화??씨인가 악역이 딱이신듯...
그리고 공포영화이긴 하지만........ 그냥 무서운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감정을 포함해서 더 기억에 남는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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