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약간은 아쉬운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diswnsdk 2010-04-02 오후 9:10:37 1045   [0]
항상 느끼는거지만 팀버튼 감독의 독특한 색채로 영화를 잘 구성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2D에서 3D로 전향했다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말이 많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정말 잘 선택한 것이다.

영화 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다소 들어가있다. 전개가 한순간에 늦어지는 부분에서는..하아..
내 숨도 멈춰져버리는것 같다.

색채를 표현하는것도 정말 아름다웠다.
10년후 앨리스라는 점에서 어릴적에 봐왔던 동화속애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그리고 조니뎁형의 연기력도 인상깊게 보았다.
팀버튼 조니뎁의 조합은 항상 보아도 좋지만 조니뎁은 팀버튼의 노예인가라는 생각도 항상 들어버린다.

지루한 부분을 3D로 매꾸어서 괜찮았는데 2D로 본다면 지루할수도 있는 영화다.

(총 0명 참여)
kuyhf0076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0:51
k87kmkyr
아이들은 재밋다고하던데   
2010-04-02 23:5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0987 [셔터 아일..] 역작이 될뻔한 유명한 화가의 작품... (6) fyu11 10.04.03 1038 0
80986 [3:10 ..] 베일과 러셀크로우 카리스마 대결 (6) anon13 10.04.03 1276 2
80985 [태양의 제국] 아니 이꼬맹이가 배트맨 크리스쳔베일? (5) anon13 10.04.03 1038 2
80984 [하쉬 타임] 더러운거리보다더 비열한남자 크리스쳔베일 (5) anon13 10.04.03 933 2
80983 [비밀애] 뭐라고 별로라고 꼽을만큼 영화가 이상했던 것도 아니었구 ... (6) hongbanjang 10.04.03 1047 0
80982 [아마존의 ..] [아마존의 눈물] TV 내용 간추림 (6) banjang 10.04.03 3643 0
80981 [셔터 아일..] 영화가 단순히 한 정신병환자의 삶을 그려낸 것은 아닐 것이다. 디카프리오는 인간성을 (8) bebanjang 10.04.03 920 0
80980 [그린 존] 그린그래스 감독은 지난 영화들에서 현대 세계 사회에 있었던 굵직한 사건들에 대해 굳이 (4) parkse 10.04.03 999 0
80979 [반가운 살..] 생각보다 코믹과 유머가 많고 아빠와 딸의 사연때문에 감동부분, (17) parkse 10.04.03 3723 0
80978 [타이탄] [허허]그저 그래여. (6) ghkxn 10.04.03 924 0
80977 [친정엄마] [적나라촌평]친정엄마 (5) csc0610 10.04.03 1555 0
80975 [타이탄] 취하고 버리는 것이 분명한 사극 (6) jimmani 10.04.03 921 0
80974 [허트 로커] "전쟁은 마약과도 같다." (75) kaminari2002 10.04.03 12227 3
80950 [경계도시 2] 경계도시2 (1) kookinhan 10.04.02 826 0
80949 [500일의..] 500일 (3) kookinhan 10.04.02 1100 0
80948 [타이탄] 이거 어떻게 볼건지... (5) dongyop 10.04.02 965 4
80947 [폭풍전야] 선과 악 사랑과 배신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6) everydayfun 10.04.02 915 0
80946 [폭풍전야] 지인의 추천으로 봤습니다. (5) premie84 10.04.02 756 0
80945 [크레이지] [시사회후기]리메이크영화의 한계성을 드러낸 좋은 예! (3) lang015 10.04.02 738 0
80944 [타이탄] 단순한 킬링타임용은 아니다. 꽤 재밌다 (4) psjin1 10.04.02 723 1
80943 [그린 존] 전쟁 한가운데서 본, 본 아니 밀러??1? (3) gavleel 10.04.02 666 0
현재 [이상한 나..] 약간은 아쉬운 영화 (2) diswnsdk 10.04.02 1045 0
80941 [장화, 홍련] 처음으로 본 공포영화 (2) kooshu 10.04.02 1743 0
80940 [좋은 놈,..] 기대를 너무 많이하고 본 영화 (2) kooshu 10.04.02 1099 0
80939 [7급 공무원]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2) kooshu 10.04.02 1040 0
80938 [아이 엠 샘] 최고죠 감동도 있고 (2) kooshu 10.04.02 1427 0
80937 [필립 모리스] 짐 캐리, 이완 맥그리거의 동성애 연기?! (5) kaminari2002 10.04.02 1694 0
80936 [프롬파리 ..] 멋있는액션만있는영화..? (1) lju6123 10.04.02 781 0
80935 [이상한 나..] 팀버튼??? (1) lju6123 10.04.02 1150 0
80934 [1408] 진짜 끝내주는 환상공포 (3) anon13 10.04.02 968 3
80933 [스네이크 ..] 비행기에 진자뱀들이기어나와요 (2) anon13 10.04.02 998 3
80932 [체인징 레..] 차사고가 부른 저주 (3) anon13 10.04.02 1099 1

이전으로이전으로436 | 437 | 438 | 439 | 440 | 441 | 442 | 443 | 444 | 445 | 446 | 447 | 448 | 449 | 4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