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기대치를 낮춰야 할듯 해여.
반지의 제왕의 전쟁신처럼 그런 큰 전쟁신은 없고요.
우리나라 차우 영화 정도의 cg 인듯 너무 심한 비약인지 모르겠으나 ㅋ
퍼시잭슨과 번개 도둑 처럼 그리스 로마신화를 배경으로 했고요.
그 신들 사이에서 벌어진 사건이 영웅을 낳게 한다는 그런....
오히려 그리스 로마신화를 다시 보고 싶게 만들어진 영화에요.
남자들은 거친 액션영화를 많이 섭렵해서 여기 타이탄 영화는 정말 좀 싱겁다고나 할까요.
여성분들은 영화 괜찮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줄거리는 간단하게 하면
인간이 신을 숭배하지 않자 신들이 인간에게 맛배기를 보여주려고 하는데
인간이 신과 한판 싸우는 내용입니다.
지나친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이어지니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보세요.
줄거리의 구성도도 그저 그래여.
그리스 로마신화이야기가 자주 나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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