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로 그려야 가장 어울릴 어린 시절 그림을
아주 멋진 유화로 그린 유명한 화가의 풍경화같다.
그 풍경화의 제목은... '소풍가는 날'이 될 듯 하다.
왠지모르게 힘이 빠진 듯하다.
소풍장소인 산에 올라가서 김밥먹고 널부러진 아이들처럼...ㅋㅋ
아직 보물찾기는 시작도 안했는데...^^
그 빠진 힘을 점점 조이기는 하는데...
무언가 시원한 힘을 느끼기엔 좀 부족함을 느낀다.
큐레이터의 말을 들으며 다시금 감상을 해야 되나...ㅎㅎ
그렇지만 유명한 화가의 명작임에는 틀림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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