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계>에 비할만한
정사씬이라느니
엄청 찐한 광을 내던 영화<비밀애>..
제목부터 너무 뻔하다그랬어..
윤진서-아주 과대평가된 여배우.
약간 밋밋한 이목구비에 어울리는 밋밋한 연기.
도대체 저런 여인에 두 남자가 모든걸 걸어?
유지태-2000년대 초입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지태.
그후 감독한다니 하며 말이 있더니
지금은 평범한 배우로 돌아와. 사실 그당시에도 난 유지태의
인기가 거품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룰수없는 사랑의 안타까움은
못 보여주고 잠올것 같은 목소리만 여전..
전체적인 연출도 고전적.(칭찬 아님!)
퀴퀴한 내음이 풍긴다라 할까?
군데군데 에로비디오의 상황극같은 설정도 웃겨.
이런 영화를 가지고 어떻게 헐리웃에 대항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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