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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Clash Of The Titans)> 빛좋은 개살구인 영화 타이탄
freengun 2010-04-06 오후 12:20:08 806   [0]

 

그간 <나인>, <셜록홈즈>,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울프맨>, <위핏>, <디어존> 등등 꽤많은 영화를 봤지만..

 

영화리뷰는 <아바타>이후로 꽤 오랫만에 작성해보네요..

 

그럼 <타이탄>을 이야기하자면 말 그대로 빛좋은 개살구인 영화입니다..

 

겉보기엔 화려하고 좋아보이지만 실제 영화를 보고나면 이 영화는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을 시작으로 <아바타>를 통해서 엄청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샘 워싱턴이

 

주인공 페르세우스 役으로 출연하고 연기력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리암 니슨과 랄프 파인즈가

 

신들의 왕 제우스 役과 지하세계의 왕 하데스 役으로 출연하고 3D로 제작된 영화이니만큼 나름 굉장히 기대했던 영화입니다만..

 

실제 보고나니 그냥 그런 영화가 되어버린 거 같네요..

 

사실 <타이탄>이 신화를 영상으로 옮긴 작품이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아시거나,

 

어떤 결론이 나올것인지는 뻔히 아실겁니다..그런만큼 <타이탄>은 보다 액션이나 볼거리를 더 화려하고 스펙터클하게

 

만들어야 했지만 그런 부분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대 전갈과 싸우는 장면이나 메두사, 크라켄과 벌이는 페르세우스의 장면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셨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 부분이 <타이탄>의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신화에서 보아오던 올림푸스의 신들과 신화의 이야기나 페가수스, 안드로메다 공주(알렉사 다발로스), 이오(젬마 아터튼), 메두사등을

 

 보는 것이<타이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일한 재미인 거 같습니다..

 


(총 2명 참여)
zsohhee0604
재밌게 보고 왔어욤 ^0^   
2010-04-15 20:07
freebook2902
보고싶어요   
2010-04-14 18:13
snc1228y
감사   
2010-04-09 09:51
ssh2821
잘 읽었습니다   
2010-04-07 20:32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2010-04-07 15:37
kkmkyr
요변주에 볼거에요   
2010-04-07 12:37
rkwkdhkd2
영화본거맞나? 마지막 크라켄과싸우는신이 짧고 나머진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메두사도 실감나고...사막전갈과 싸우는 전투씬이 제일괜찮았는데
글보니 알바네..ㅋㅋ   
2010-04-07 07:13
boksh2
글쿤요   
2010-04-06 14:41
kooshu
전갈이 뭔가 cg티가ㅠ   
2010-04-06 13:36
fishead
ㅎㅎㅎ   
2010-04-06 13:23
moviepan
빚좋은..   
2010-04-06 13: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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