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의 나날이 머리와 액션을 병행한
모습이 즐거웠던 영화!
아직도 하버드 생의 똑똑한 이미지가
강렬해서 그런가? 무슨 말을 해도
다 맞는 것 같은 기분은
나만 그런게 아닐 듯 싶다.
여하튼!
이라크 전에서 일을 다룬 영화로
그린존은 말 그대로 전쟁 상황 중에서
유일하게 안전한 곳이다.
그곳에선 싸움이 없다고나 할까?
여하튼 제목은 그렇다 치지만,
미국이 실제 저랬을 거 같다.. 란 느낌이 들게
스토리는 정말 치밀했다.
뭔가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막판의 싱거운 그 장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조금 맥이 빠지긴 했지만
뭐 정말 그런 일이 있다면
그렇게 맥 빠지는게 진짜 인생이기도 하니까...
여하튼! 정말 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