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타이탄'
페르세우스가 주인공으로
퍼시잭슨 처럼 그도 신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특별한 존재!
메두사와 히포크라테스?가 나오고
많은 사람의 희생도 나오는
정말 액션이 뛰어난 영화였다.
나는 3D로 봤는데, 솔직히
이 영화는 그냥으로 보는 편이 나을 거 같다.
화면만 어두워지고, 딱히
3D 용으로 제작된 건 아닌 듯 해서 말이다.
뭐 돌 같은게 날라오고 하면
더 실감났을 텐데
이건 안경만 썼지, 뭐 불편하기만 하고
솔직히 돈은 조금 아까웠다.
하지만, 아바타의 영웅이
제대로 된 몸으로 싸우는 걸 보게 되서
정말 반가웠다!
무엇보다 허를 찌르는 결말?
그것도 마음에 들었다.
여하튼 언제든 화려한 과학의 발전에
다시 한번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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