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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의 함정] 긴급조치 19호
panja 2002-08-09 오후 12:48:32 2140   [1]
배 우 : 톰크루즈,진트리플혼,진해크만,에드헤리스,홀리헌터

감 독 : 시드니 폴락

-줄거리-

미치 맥디르(Mitch McDeere: 톰 크루즈 분)는 풍족하지 않은 하버드 법대 졸업생으로 교사로 일하는 부인 애비(Abby McDeere: 잔느 트리플혼 분)와 함께 보스톤에서 살고 있다.

성적도 우수한 그가 졸업하게 되자 많은 법률회사에서는 그를 데려가려고 많은 보수를 약속한다.

하지만 미치는 맴퍼스의 한 작은 법률회사를 택하게 된다.

한편 애비는 그 회사에서 가정의 안정을 중요시한 나머지 아이 갖기를 종용한다는 말을 듣자 왠지 시큰둥해 있지만 미치가 바빠지자 모든 걸 잊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미치는 FBI요원에게서 보트 폭발 사고로 숨진 것으로 알려진 카진스키와 하지스 변호사가 살해됐다는 얘기를 듣는다.

직속 상관인 애버리(Avery Tolar: 진 핵크만 분)와도 고객과 상담 도중 시카고 친구들 얘기를 듣고 회사의 업무에 의심을 품게 된다.

미치는 자신을 이용해 회사를 덮치려는 FBI에 어쩔 수 없이 협조해야 함을 인식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회사와 회사의 고객으로 있는 마피아까지 자신의 적으로 만들게 됨을 깨닫고 자신의 변호사 자격까지 영원히 잃게 될 것을 걱정해, 그 모든 곤경에서 빠져나갈 궁리를 하게 된다.

결국 미치는 감옥에 들어간 형을 빼내고 마피아에게는 회사의 부당함을 알림과 동시에 그들의 서류를 손에 넣어 자신이나 가족에게 손을 못대게 처리한 후 연방수사국에는 자기 회사를 법적으로 기소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미치는 현명한 방법으로 자신과 자신의 삶, 그리고 형의 삶까지도 되찾는다.

<이상 필름지 영화정보 참조>

-나름데로 감상평-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야망의 함정"을 이제서야 보게되었다.

존그리샴 원작의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는데..

직접 소설을 읽지 못해 원작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루한감이 없진않다.

반전이나 음모등도 그다지 복잡하지는 않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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