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코믹물을 좋아하는 터라 이번에 개봉할 영화중 [반가운 살인자]와 [집나온 남자들]무지 기대되었네요
그래서 운좋게 표를 얻어서 [집나온 남자들]시사를 갔다 왔는데.....왔는데...왔는데...
이럴수...!!!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지루함이라 할까....!! 아주 먼 영화 '카라'라는 송승헌 나왔던 영화
이후 두번째로 느껴지는 지루함의 영화였습니다 ㅠㅠㅠㅠ
드라마로 코믹연기를 한차례 보여준 지진희씨기에 스크린에서 코믹연기를 보여준다기에 기대했건만
그의 코믹연기는 없이 동생으로 나온 그분이 더 코믹스럽고 재미있더군요~~
이 영화가 잘된다면 무엇보다 그분의 코믹이 한몫했다고 전 그리 생각하렵니다!!!...
자기보다 먼저 집나간 아내를 찾기위해 집을 나간 남자 지진희와 두명의 남자들~!!
그들이 왜 집을 나간건가요????...결국 찾은 한명의 부인은 죽고..한명은 아이와 사라지고...
집나간 남자들에서 말하는 이야기가 무엇이였을까요???....!!참 지금도 궁금하네요~!!전 잘 이해가안되는 ㅠㅠㅠ
끝에보면 여행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럼 이 영화에서는 자신의 삶속의 여행에 대해 이야기 하고푼거였을까요?
코믹이라 알던...그 영화 집나온 남자들...!!코믹아니였다는 최종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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