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유호성의 새로운 발견 반가운 살인자
lssjn 2010-04-09 오후 3:49:21 7024   [1]

생각보다 엄청나게 거대하고

엄청나게 길고 높고 가파른 대한극장 상영관 내부에 감탄하면서

저 멀리서 깜짝등장하신 유오성님의 약장수같은 차분한 소갯말을 듣고

영화는 시작.

 

아-무 생각없이 관람길에 나섰던 지라

정말 아-무 생각없이 깔깔대고 꺽꺽대고 웃으면서 끝까지 유쾌하게 봤다

생각보다 너어무 웃긴다 이영화.

 

동욱이는 혼자 짜증내고 땡깡부리면서 개그치고

유오성은 아주 뽀인트있게 딱딱 몸개그 쳐주시고

형사 반장님의 주옥같은 대사들덕에 원없이 웃다나왔다.

 

나름 반전도 있다능 +ㅂ+ ㅋㅋㅋㅋ

 

깔깔대면서 상영관 빠져나오다가 붙잡혀서

급 인터뷰도 당했는데,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를 몰라서 한껏 기대중 ㅎㅎㅎ

 

흥행을 기대해도 될까나?

생각없이 깔깔대고 싶다면 추천합니당

 


(총 5명 참여)
lovedaji
잘 봤습니다..   
2010-04-21 09:15
t2rmagic
ㅇㅇ   
2010-04-20 17:15
totoro35
고민하고 있던 영화인데.. 웃을 일이 없는 요즘~ 봐야겠네요   
2010-04-20 12:30
ldh6633
잘봤어요~   
2010-04-20 10:56
namekay
보고싶어지는데요...   
2010-04-19 22:31
hkyun22
시사회로 봤습니다.ㅋㅋ
감독과 출연자 이름이 같더군요   
2010-04-19 14:19
hmjmiin
저도 주말에 보고왔네요   
2010-04-19 11:55
nada356
기대 안하고 봐야 재밌다..   
2010-04-19 09:08
hy1020
그렇군요.. 볼까말까 하다가 안봤는데 ;;   
2010-04-17 09:39
wjswoghd
기대합니다.   
2010-04-15 20:23
wxhejin0322
잘 읽고 갑니다   
2010-04-15 20:21
drems5
아직 안봤는데.. 재미있나보네요^^   
2010-04-15 16:45
lovedaji
흠..   
2010-04-15 15:26
minu3025
저도 재밌게 보고 왔어요^^   
2010-04-15 13:05
jaraja70
보고싶어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웃고싶어요   
2010-04-15 09:06
dodohanyuin
이번주말 보러가려구요...ㅋㅋ   
2010-04-15 04:29
brevin1
그다지...   
2010-04-15 02:35
kdc98
저는 실망 했습니다.....   
2010-04-14 11:39
tmvivigirl
이거 보러갈건데.   
2010-04-14 00:39
nayona0106
ㅇㅇ 저도 슬슬 봐야겠어요   
2010-04-13 22:50
i850131
아-무 생각없이 가야겠네요. 깔깔웃으러 ㅋㅋ   
2010-04-13 10:16
queitvictory
그렇군요 ^^   
2010-04-12 16:39
decay18
생각없이 웃을수있는영화 좋아요   
2010-04-12 14:19
hoonid
감사   
2010-04-10 15:59
snc1228y
감사   
2010-04-10 08:54
ssh2821
잘 읽었습니다   
2010-04-10 00:04
seon2000
잘봤어요   
2010-04-09 22:45
freebook2902
잘 읽었습니다   
2010-04-09 17:37
hooper
감사   
2010-04-09 16:1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1225 [공기인형] 인형이지만 괜찮아 (4) mokok 10.04.10 959 0
81224 [친정엄마] 친정엄마 (7) junghum 10.04.10 1338 0
81223 [작은 연못] 작은 연못 (7) junghum 10.04.10 1674 0
81222 [그린 존] 그린존 (6) junghum 10.04.10 1307 0
81221 [미 투] '천사병'을 가진 그들의 사랑과 감정 (9) kaminari2002 10.04.10 1085 1
81220 [셔터 아일..] 반전이 아쉬운 영화 (11) fa1422 10.04.09 1171 0
81214 [솔로몬 케인] 악마의 군대에 맞서서 인류를 구한다니..재미있을 것 같은 내용입니다.소설과 영화 어떤 (5) dhcjf81 10.04.09 956 0
81210 [예언자] 프랑스영화의 강렬한 훅한방 (5) gavleel 10.04.09 1030 0
81209 [쉐이드] 타짜는잊어라제이미폭스vs실베스타스탤론 (4) anon13 10.04.09 1358 0
81208 [셔터 아일..] 반전 (5) dorayaki 10.04.09 948 0
81207 [언더 서스..] 김길태처럼거짓진술 (4) anon13 10.04.09 1948 0
81206 [그린 존] 무엇을 얻기 위해 그런한 시나리오을 만들었는가? (5) kdwkis 10.04.09 1223 0
81205 [U-571] 천안함!이들처럼살아돌아와주세요 (5) anon13 10.04.09 1174 0
81204 [셔터 아일..] 결말은 오픈된 '셔터 아일랜드' (7) kangjy2000 10.04.09 1708 0
81203 [셔터 아일..] 감독의 신중함이 아쉬운 영화 (7) lssjn 10.04.09 1127 0
81202 [폭풍전야] 폭풍전야..정말 폭풍이 될까 (9) lssjn 10.04.09 968 0
81201 [비밀애] 유지태 윤진서의 연기가 빛난 작품 (9) lssjn 10.04.09 2012 0
81200 [그린 존] 새로운 각도로본 이라크 전쟁 (6) lssjn 10.04.09 816 0
현재 [반가운 살..] 유호성의 새로운 발견 (29) lssjn 10.04.09 7024 1
81198 [소규모 아..] 소규모아카시아밴드 (6) jeh6112 10.04.09 890 0
81197 [소규모 아..]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 받았던 기분들을 모두 털어버릴수있는 (5) jeh6112 10.04.09 680 0
81190 [크레이지] 어떻게 보면 또 다른 버전의 <레지던트 이블>... (9) ldk209 10.04.09 874 5
81189 [예스맨 프..] 세상을 바꾸는 거짓말... (6) ldk209 10.04.09 658 1
81188 [우리들과 ..] [적나라촌평]우리들과 경찰아저씨의 700일 전쟁 (6) csc0610 10.04.09 867 0
81187 [비밀애] 격정멜로! 허나 딱 기대치 그만큼. (8) dodofree 10.04.09 1253 0
81186 [공기인형] 마음이 텅 빈 사람들과 마음을 가지게 된 인형의 이야기 (8) dodofree 10.04.09 751 0
81185 [그린 존] 영국감독의 이라크전 영화. (8) pontain 10.04.09 1380 4
81184 [타이탄] 아쉬움을 가지게 만드는 영화 타이탄 (10) kitty3135 10.04.09 922 0
81183 [래피드 화..] 아버지이소룡을따라떠난 절세에무술배우 (7) anon13 10.04.09 747 0
81182 [타이탄] cg를능가하는배우들에열연! (8) anon13 10.04.09 923 0
81181 [프로포즈 ..] 선샤인클리닝에 그녀 (6) anon13 10.04.09 971 0
81180 [블라인드 ..] 참된 사랑의 힘을 보여준 진정한 휴머니즘영화 (45) everydayfun 10.04.08 12038 3

이전으로이전으로436 | 437 | 438 | 439 | 440 | 441 | 442 | 443 | 444 | 445 | 446 | 447 | 448 | 449 | 4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