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올 여름 최고의 공포 디 아이
soonsoon 2002-08-09 오후 5:00:39 703   [1]
저 공포영화 좋아합니다
왠만한 공포영화는 극장에서 마스터합니다
솔직히 공포라는 것이 사람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놀래키는 장르기 때문에 최대한의 시스템이 받쳐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기왕 스크린이 크면 좋겠도 사운드도 빠방하면 공포영화보는 재미가 더해지겠죠?

올 여름에 개봉하는 공포영화 [폰]과 [디 아이] 그리고 [피어닷컴]
이 세 영화를 섭렵했습니다
그 중에서 으뜸은 [디.아.이]!!!!!
[폰]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공포영화의 답습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더군요
감독의 전작인 [가위]보다도 떨어지는 것 같고...
[피어닷컴]은 말하나마나.. 졸작입니다 --;

그러나 [디 아이]는... 으아~~~~
솔직히 뒷씸이 딸려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공포영화로써 절대 꿀림없습니다
초반 오프닝부터 관객을 압도합니다
장님이라는 핸디캡을 안고 있는 주인공의 심리를 묘사한 것 같은데
답답함과 애절함.. 그리고 공포가 느껴집니다
대놓고 '무섭지~!' 하는 것보다 이런 식의 표현이 와닿습니다

아아~~ 말로 표현하면 소용없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극장으로 가십시오 그리고 [디 아이] 꼭 보십시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134 [디 아이] 일상의 공포 디 아이.... ralph799 02.08.10 556 0
8133 [싸인] [싸인]-의문의 메시지, 그 마지막은 아무 것도 없다.- (2) rjg2000 02.08.10 942 1
8132 [이투마마] [이투마마]-천국의 입과도 같은 영화.- rjg2000 02.08.10 1335 3
8131 [헤드윅] '헤드윅' 性의 벽 깨는 유쾌한 도발 datura 02.08.09 2446 15
8130 [싸인] '싸인' 멈추지 않는 의문의 메세지 (1) datura 02.08.09 1122 7
8129 [아이스 에..] '아이스 에이지' 신나는 빙하시대 세 동물과 아기바구니 (1) datura 02.08.09 1298 9
8128 [좋은 사람..]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이 나였으면… datura 02.08.09 1233 7
8127 [피어닷컴] '피어닷컴' 죽음으로의 접속 (1) datura 02.08.09 1270 7
8126 [썸 오브 ..] 올 여름 최대의 다크호스!!! (1) beautiful053 02.08.09 1567 2
8125 [싸인] 너무나도 허무한 영화.......................... (2) drearm 02.08.09 1030 0
8124 [피어닷컴] 이것은미국판링이었다.. ㅡ_ㅡ;; (1) spy776 02.08.09 1060 1
8123 [폰] 기본 틀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한... seulki_81 02.08.09 1245 2
8122 [아이스 에..] 올 여름을 얼려버릴 최고의 애니메이션 nataku77 02.08.09 993 1
8121 [피어닷컴] 피어닷컴어떻개봐여? (1) jieunroh 02.08.09 951 1
현재 [디 아이] 올 여름 최고의 공포 soonsoon 02.08.09 703 1
8119 [디 아이] 귀신을 보는 눈 -디 아이 early 02.08.09 713 2
8118 [디 아이] 엘리베이터를 못타게하는 영화 [디아이] miraya88 02.08.09 659 0
8117 [기쿠지로의..] 철부지 아저씨...^^; ivysoc 02.08.09 1195 1
8116 [아이스 에..] 빙하시대의 진정한 주인공은? spc4100 02.08.09 976 1
8115 [인썸니아] 실리와 정의와의 갈등 scw87 02.08.09 1423 6
8114 [마이너리티..] 난 왜지..정이 안가지.. (1) rekilld 02.08.09 1436 7
8113 [워터보이즈] 워터 보이즈(부제: 피식거리다, 박장대소 하다, 미친듯이 웃어 제끼다!!!) gamequen 02.08.09 1317 9
8112 [긴급조치 ..] [기쿠지로의 여름] panja 02.08.09 2231 2
8111 [긴급조치 ..] [야망의 함정] panja 02.08.09 2140 1
8110 [긴급조치 ..] [악마같은 여자] panja 02.08.09 2331 1
8109 [싸인] 싸인 메세지를 찾아보아라.. (3) azzimong 02.08.09 925 0
8108 [싸인] [싸인]과연 전작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인가? (1) day0511 02.08.09 936 0
8107 [마이너리티..] 꼭 보세여..강추.. (1) ryudk 02.08.09 1195 0
8106 [싸인] 먼가 있겟지 하며 계속 몰두하여 보지만(싸인) (2) soulcat 02.08.09 938 1
8105 [싸인]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세븐 센스(seven sense) (2) buba77 02.08.09 979 3
8104 [싸인] 나이트 싸말란 감독의 새영화 '싸인' (3) woonsc 02.08.09 714 1
8103 [레퀴엠] [ozzyz] 관객머리에대고따발총쏘기-레퀴엠 (3) ozzyz 02.08.09 2514 5

이전으로이전으로2446 | 2447 | 2448 | 2449 | 2450 | 2451 | 2452 | 2453 | 2454 | 2455 | 2456 | 2457 | 2458 | 2459 | 24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