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폭풍전야..정말 폭풍이 될까 폭풍전야
lssjn 2010-04-09 오후 4:06:23 969   [0]

느낌은 음..............시월애랑 철도원 같은 느낌?(근데 전 원래 무협,사극,액션 이런 장르를 좋아라 합니다...)

내용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영상쪽이 그런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화 시작부터더만요..

왜 연기자들 연기력 논란이 이는지..

어우.........첫 등장한 이상한 컵흘들........ㅠ,.ㅠ

너모 어색하다 못해 어뜩하니........이 영화 투자자들은 어뜩허니~~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어색한 연기덕분에 초반부터 집중력 제로..

황우슬혜는 이쁘지만 대사처리부족...

그나마 연기 되는건 남기르와 남성진쒸.. ㅠ,.ㅠ

팬이라고 편드는게 아닙니다.

저 좀 ㅈㄹ맞은 팬이라 아무리 좋아하는 스타라고 해도 장점보단 단점을 크게 지적하고 분석하고 비판하는 스타일이지요

니가 뭔데 소리 나오겠지만...전 제가 좋아하는 스타가 남들한테도 인정받는 스타였음 하는 마음에 당근보단 채찍을 드는 편이라 연기력 괜찮았다 말하는건 진짜 저한테 드문일이지요.

물론 일백프로 맘에 드는 연기는 아니였습니다.

다만 뭐랄까..혼자 고군분투 하는 그런 느낌..

그런데 이 영화의 저의 주관적 판단은...시나리오는 나쁘지 않았다는 겁니다..

문제는 몇몇 배우들의 연기력과 전체적인 편집문제가 아닌 몇군데 아라?...싶은 편집이라는 것..................

아무리 영화 잘찍어도 편집이 잘못되면 영화가 전체적으로 망하는데 영화 보는대 몇번 아라? 싶은 부분이 있더군요..(후에 보니 삭제된 부분이 있어서 그렁가봅니다...난 야한거 봐도 되는 나이인데....)

좀만 잘해주었다면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아까 말한 시월애와 철도원 같은 필이 잘 살 법도 했는데 아쉬움이 큰 영화였습니다..

(영상은 괜찮았는데 뭔가..부족한 느낌...)

거기다 병은 남기르도 황우슬혜도 걸렸는데 황우슬혜는 너모 약을 잘먹었나...

어케 뒷태를 비추는데 남기르랑 평수가 같은지....허허...(정말 저 영화 집중못한 티 팍팍 나지 않습니까?)

 

뭐뭐 상영내내 세쌍의 컵흘들 사이에서 이러면서 봤습니다.

그래도 완전 못볼 정도는 아니었습니당...(이미 늦었다!)

인정할건 하자고...남기르 연기만 생각하면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보는내내 보완했으면 하는 부분들이 많은 영화여서....좋은 영화가 되었을 수도 있는걸 그렇게 만들지 못한 것 같아 스텝들 원망만 하는 중입니다....)

근데 이 영확 독립 영화인가요?

나름 독립영화 좋아하는데..독립영화들이 베베 꼬아서 보고난 후에도 여러생각을 하게끔 하잖아요...

저 진짜 그릉거 조아라 하거덩요...근데...이 영환 전체적으로 스토리 이해도 쉽고...뭐 몇군데 상징적 대조적 이런게 보이긴 했어요..


(총 1명 참여)
toychoi81
감사
  
2010-05-12 20:16
toychoi81
감사
  
2010-05-12 20:16
hoya2167
잘봤어요   
2010-04-12 08:36
hoonid
감사   
2010-04-10 15:59
snc1228y
감사   
2010-04-10 08:52
ssh2821
잘 읽었습니다   
2010-04-10 00:04
seon2000
잘봤어요   
2010-04-09 22:45
freebook2902
잘봤어요   
2010-04-09 17:26
hooper
감사   
2010-04-09 16:1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1225 [공기인형] 인형이지만 괜찮아 (4) mokok 10.04.10 959 0
81224 [친정엄마] 친정엄마 (7) junghum 10.04.10 1338 0
81223 [작은 연못] 작은 연못 (7) junghum 10.04.10 1674 0
81222 [그린 존] 그린존 (6) junghum 10.04.10 1308 0
81221 [미 투] '천사병'을 가진 그들의 사랑과 감정 (9) kaminari2002 10.04.10 1088 1
81220 [셔터 아일..] 반전이 아쉬운 영화 (11) fa1422 10.04.09 1171 0
81214 [솔로몬 케인] 악마의 군대에 맞서서 인류를 구한다니..재미있을 것 같은 내용입니다.소설과 영화 어떤 (5) dhcjf81 10.04.09 957 0
81210 [예언자] 프랑스영화의 강렬한 훅한방 (5) gavleel 10.04.09 1031 0
81209 [쉐이드] 타짜는잊어라제이미폭스vs실베스타스탤론 (4) anon13 10.04.09 1358 0
81208 [셔터 아일..] 반전 (5) dorayaki 10.04.09 949 0
81207 [언더 서스..] 김길태처럼거짓진술 (4) anon13 10.04.09 1949 0
81206 [그린 존] 무엇을 얻기 위해 그런한 시나리오을 만들었는가? (5) kdwkis 10.04.09 1223 0
81205 [U-571] 천안함!이들처럼살아돌아와주세요 (5) anon13 10.04.09 1174 0
81204 [셔터 아일..] 결말은 오픈된 '셔터 아일랜드' (7) kangjy2000 10.04.09 1709 0
81203 [셔터 아일..] 감독의 신중함이 아쉬운 영화 (7) lssjn 10.04.09 1127 0
현재 [폭풍전야] 폭풍전야..정말 폭풍이 될까 (9) lssjn 10.04.09 969 0
81201 [비밀애] 유지태 윤진서의 연기가 빛난 작품 (9) lssjn 10.04.09 2014 0
81200 [그린 존] 새로운 각도로본 이라크 전쟁 (6) lssjn 10.04.09 816 0
81199 [반가운 살..] 유호성의 새로운 발견 (29) lssjn 10.04.09 7024 1
81198 [소규모 아..] 소규모아카시아밴드 (6) jeh6112 10.04.09 893 0
81197 [소규모 아..]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 받았던 기분들을 모두 털어버릴수있는 (5) jeh6112 10.04.09 682 0
81190 [크레이지] 어떻게 보면 또 다른 버전의 <레지던트 이블>... (9) ldk209 10.04.09 874 5
81189 [예스맨 프..] 세상을 바꾸는 거짓말... (6) ldk209 10.04.09 658 1
81188 [우리들과 ..] [적나라촌평]우리들과 경찰아저씨의 700일 전쟁 (6) csc0610 10.04.09 867 0
81187 [비밀애] 격정멜로! 허나 딱 기대치 그만큼. (8) dodofree 10.04.09 1253 0
81186 [공기인형] 마음이 텅 빈 사람들과 마음을 가지게 된 인형의 이야기 (8) dodofree 10.04.09 751 0
81185 [그린 존] 영국감독의 이라크전 영화. (8) pontain 10.04.09 1381 4
81184 [타이탄] 아쉬움을 가지게 만드는 영화 타이탄 (10) kitty3135 10.04.09 924 0
81183 [래피드 화..] 아버지이소룡을따라떠난 절세에무술배우 (7) anon13 10.04.09 747 0
81182 [타이탄] cg를능가하는배우들에열연! (8) anon13 10.04.09 923 0
81181 [프로포즈 ..] 선샤인클리닝에 그녀 (6) anon13 10.04.09 971 0
81180 [블라인드 ..] 참된 사랑의 힘을 보여준 진정한 휴머니즘영화 (45) everydayfun 10.04.08 12038 3

이전으로이전으로436 | 437 | 438 | 439 | 440 | 441 | 442 | 443 | 444 | 445 | 446 | 447 | 448 | 449 | 4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