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셔터아일랜드를 보고 왔습니다..
러닝타임이 굉장히 길구 전체적으로 고전적인 분이기에 어두운 영상..
투박한듯 하지만 영화를 몰입시켜 주는 사운드..
내용은 처음 부분은 어떤 내용이지? 하는생각이 계속 되는..ㅋㅋ
중간부분은 점점 알쏭달쏭?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느낌이 아니라
감독이 계속 단서를 흘리고 있다는 느낌?ㅋㅋ
마지막부분은 반전이 있는부분 관객이 2가지에 결론을 생각할 수 있도록 영화가 끝납니다..ㅋ
영화후에 서로 다른 결론에 대해서 계속 얘기하고 서로 찾은 단서를 이야기하면서
자기가 생각한 결론을 맞다고 우기고? ㅋㅋ 암튼 볼만해요~
조금 무겁고 심오한내용이기는 한데 요즘 본 영화중에는 가장 좋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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