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존 개봉하자마자 볼려고 했는데 예매권이 생기는 바람에 그 시점을 놓친체
지금에서야 보게 되네요 점점 극장에서 제값내고 보기보다는 할인이 안된다면
이렇게 예매권으로 보게 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네요
고객으로썬 좋지만 영화 전체적인 자금 흐름에 영향은 어떨찌 모르겠지만 ...
평일 오후 시간때인데도 불구 하고 그린 존의 관객은 적지 않은 수라 역시나
조용히 흥행 가도로 진입하려나 봅니다.
그린 존은 이라크 전쟁 발발 원인에서 부터 그 원인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져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민주주의 사회에선 모든 인간의 존엄성은
지켜줘야 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어떤한 경우라도 지켜져야 할 것이
바로 인간의 존엄성이지만 전쟁에서나 그러한 인간의 존엄성이 지켜지고 있는지 ...
과연 전쟁으로 무엇을 얻기 위해 일으키고 그 고통과 피해는 인간의 존엄성 보다 더 큰
것을 얻기 위해 전쟁을 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민족 많은 사람에게 피해가 가기전에 미리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
전쟁을 동요하고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 지휘관은 말 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고
과연 다른 한 쪽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한쪽의 존엄성은 지켜지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어떤한 경우 상황에서 지켜져야 한다고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꼭 전쟁 상황이 아니더라도 ...
자신보다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고 도와줄때 인간의 존엄성은 스스로가 지켜지지 안을지
그린 존 그 안에서는 전쟁이 일어나는지 난리가 난는지 그저 사람의 욕심이 이어가고 있는곳
육체적으론 안전할지 모르지만 ... 그 다음 것은 어떨까 이미 사라지고 없는지도 ...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본시리즈 액션에서 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흐름과
팀을 이끌어 가는 모습등등 ...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작품은 더 좋은 작품 만나서 많은 관객에게 그 시간만큼은 그 영화에서 느끼는 희열을
맛보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