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무엇을 얻기 위해 그런한 시나리오을 만들었는가? 그린 존
kdwkis 2010-04-09 오후 6:13:31 1223   [0]

그린 존 개봉하자마자 볼려고 했는데 예매권이 생기는 바람에 그 시점을 놓친체

지금에서야 보게 되네요 점점 극장에서 제값내고 보기보다는 할인이 안된다면

이렇게 예매권으로 보게 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네요

 

고객으로썬 좋지만 영화 전체적인 자금 흐름에 영향은 어떨찌 모르겠지만 ...

 

평일 오후 시간때인데도 불구 하고 그린 존의 관객은 적지 않은 수라 역시나

조용히 흥행 가도로 진입하려나 봅니다.

 

그린 존은 이라크 전쟁 발발 원인에서 부터 그 원인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져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민주주의 사회에선 모든 인간의 존엄성은

지켜줘야 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어떤한 경우라도 지켜져야 할 것이

바로 인간의 존엄성이지만 전쟁에서나 그러한 인간의 존엄성이 지켜지고 있는지 ...

 

과연 전쟁으로 무엇을 얻기 위해 일으키고 그 고통과 피해는 인간의 존엄성 보다 더 큰

것을 얻기 위해 전쟁을 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민족 많은 사람에게 피해가 가기전에 미리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

 

전쟁을 동요하고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 지휘관은 말 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고

과연 다른 한 쪽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한쪽의 존엄성은 지켜지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어떤한 경우 상황에서 지켜져야 한다고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꼭 전쟁 상황이 아니더라도 ...

 

자신보다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고 도와줄때 인간의 존엄성은 스스로가 지켜지지 안을지

 

그린 존 그 안에서는 전쟁이 일어나는지 난리가 난는지 그저 사람의 욕심이 이어가고 있는곳

육체적으론 안전할지 모르지만 ... 그 다음 것은 어떨까 이미 사라지고 없는지도 ...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본시리즈 액션에서 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흐름과

팀을 이끌어 가는 모습등등 ...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작품은 더 좋은 작품 만나서 많은 관객에게 그 시간만큼은 그 영화에서 느끼는 희열을

맛보기를 기대해 봅니다


(총 1명 참여)
hoonid
잘읽었어요   
2010-04-10 15:52
snc1228y
감사   
2010-04-10 08:53
ssh2821
잘 읽었습니다   
2010-04-10 00:03
qldkdwm
잘읽었습니다 ㅎ   
2010-04-09 23:51
moviepan
무엇이라..   
2010-04-09 19:2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1225 [공기인형] 인형이지만 괜찮아 (4) mokok 10.04.10 957 0
81224 [친정엄마] 친정엄마 (7) junghum 10.04.10 1338 0
81223 [작은 연못] 작은 연못 (7) junghum 10.04.10 1674 0
81222 [그린 존] 그린존 (6) junghum 10.04.10 1307 0
81221 [미 투] '천사병'을 가진 그들의 사랑과 감정 (9) kaminari2002 10.04.10 1085 1
81220 [셔터 아일..] 반전이 아쉬운 영화 (11) fa1422 10.04.09 1171 0
81214 [솔로몬 케인] 악마의 군대에 맞서서 인류를 구한다니..재미있을 것 같은 내용입니다.소설과 영화 어떤 (5) dhcjf81 10.04.09 956 0
81210 [예언자] 프랑스영화의 강렬한 훅한방 (5) gavleel 10.04.09 1030 0
81209 [쉐이드] 타짜는잊어라제이미폭스vs실베스타스탤론 (4) anon13 10.04.09 1355 0
81208 [셔터 아일..] 반전 (5) dorayaki 10.04.09 948 0
81207 [언더 서스..] 김길태처럼거짓진술 (4) anon13 10.04.09 1948 0
현재 [그린 존] 무엇을 얻기 위해 그런한 시나리오을 만들었는가? (5) kdwkis 10.04.09 1223 0
81205 [U-571] 천안함!이들처럼살아돌아와주세요 (5) anon13 10.04.09 1174 0
81204 [셔터 아일..] 결말은 오픈된 '셔터 아일랜드' (7) kangjy2000 10.04.09 1708 0
81203 [셔터 아일..] 감독의 신중함이 아쉬운 영화 (7) lssjn 10.04.09 1126 0
81202 [폭풍전야] 폭풍전야..정말 폭풍이 될까 (9) lssjn 10.04.09 968 0
81201 [비밀애] 유지태 윤진서의 연기가 빛난 작품 (9) lssjn 10.04.09 2012 0
81200 [그린 존] 새로운 각도로본 이라크 전쟁 (6) lssjn 10.04.09 815 0
81199 [반가운 살..] 유호성의 새로운 발견 (29) lssjn 10.04.09 7023 1
81198 [소규모 아..] 소규모아카시아밴드 (6) jeh6112 10.04.09 890 0
81197 [소규모 아..]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 받았던 기분들을 모두 털어버릴수있는 (5) jeh6112 10.04.09 680 0
81190 [크레이지] 어떻게 보면 또 다른 버전의 <레지던트 이블>... (9) ldk209 10.04.09 873 5
81189 [예스맨 프..] 세상을 바꾸는 거짓말... (6) ldk209 10.04.09 658 1
81188 [우리들과 ..] [적나라촌평]우리들과 경찰아저씨의 700일 전쟁 (6) csc0610 10.04.09 867 0
81187 [비밀애] 격정멜로! 허나 딱 기대치 그만큼. (8) dodofree 10.04.09 1253 0
81186 [공기인형] 마음이 텅 빈 사람들과 마음을 가지게 된 인형의 이야기 (8) dodofree 10.04.09 751 0
81185 [그린 존] 영국감독의 이라크전 영화. (8) pontain 10.04.09 1380 4
81184 [타이탄] 아쉬움을 가지게 만드는 영화 타이탄 (10) kitty3135 10.04.09 922 0
81183 [래피드 화..] 아버지이소룡을따라떠난 절세에무술배우 (7) anon13 10.04.09 747 0
81182 [타이탄] cg를능가하는배우들에열연! (8) anon13 10.04.09 922 0
81181 [프로포즈 ..] 선샤인클리닝에 그녀 (6) anon13 10.04.09 971 0
81180 [블라인드 ..] 참된 사랑의 힘을 보여준 진정한 휴머니즘영화 (45) everydayfun 10.04.08 12038 3

이전으로이전으로436 | 437 | 438 | 439 | 440 | 441 | 442 | 443 | 444 | 445 | 446 | 447 | 448 | 449 | 4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