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때 잊혀졋던 사건이었던 노근리사건을 영화한 작품이라 재미 보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영화를 만든거 같습니다.. 노근리사건때 생존자 증언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햇고.. 문성근 문소리 송강호등이 단역으로 출연해서 더욱 영화가 실감이 났습니다. 특히 고인이 되신 박광정님의 유작이라서 연기할때 약간 눈물도 났었습니다. 우리가 전혀몰랐던 미군들의 실상 미군이 6.25전쟁때 우방이면서두 자기 군사들을 보호할 목적으로 죄없는 민간인들을 무참히 학살해버린것이 지금도 참을수 없습니다.. 유가족들이나 생존자분들에게 다시금 기억을 떠올리게 할거 같습니다.. 암튼 작은연못 흥행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