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과의 전쟁...
퉁퉁한 사람들에 대한 편견.
호모에 대한 편견.
이혼녀에 대한 편견.
동양인에 대한 편견.
이런 편견들에 대한 조용하지만 즐거운 해결책...
새롭고 신선한 영화!!!
폭발하는 웃음이 없이도 상영시간 내내 흥겹고 즐거웠던 영화,
조금은 다른 유머의 신선함.
공감가는 대사들...
귀여운 배우들...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시선들이 편견이란 색안경을 끼게 될 때
스스로 그 편견에 맞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함.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성형이란 방법으로 자신감을 되찾지만
이 영화에서는 스스로 해결책과 방향을 찾는다.
편견에 대한 자심감의 회복으로 스스로 행복해 지는 법을 배운다.
행복은 사이즈의 문제가 아니라는 평범하지만 쉽지 않은 깨달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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