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 시작부터 아예 말을 하고 시작하는 천인공노할 이야기
타이탄 종족이 있었고 그 종족들은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를 창조
하지만 이 3명은 그런 창조주에게 반기를 들어 오히려 그 창조주를 전멸 시켜 버리기에 이르는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르고는 자기들도 똑같이 창조물인 인간을 만들어 그들의 숭배로 생명을 얻어 살고 있으면서
그들의 반란은 용납 못하는 이중성
뭐 그런 윤리적인 내용을 빼고 나면
역시나 반지의 제왕 제작진들이 만든 만큼 스케일이나 그래픽은 정말 화려하고 볼만했다
그리고 지금 잘 나간다는 아바타의 주인공이 여기서도 역시 주인공을 맡아 열연
나름 개인적으로는 좋았지만
같이 본 사람은 그 사람이 캐릭터의 존재감이 적다고 악평을 하기는 했지만
그건 뭐 나름 개인 취향일테니^^
흔히 알고 있는 그리스 신화를 즐겁게 잠깐 즐길 생각이라면
한번 보시기를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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