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예고편보고선 감동위주의 폭풍눈물을 불러일으키는류 인줄 알았는데 전혀아닙니다. 위트넘치고 유쾌한 그런영화입니다. 보고있음 저도모르게 엄마미소를 짓게되기도 하고 어떤장면에선 박장대소를 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코미다냐하면 그건아닙니다!! 실화소재 특유의 훈훈함으로 가득차있어요^^
128분이란 긴 러닝타임이 실감안나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배우들 연기도 흠잡을대 없고 진행방식도 재밌습니다!
자신있게 남들에게 추천해줄만한, 후에 뒷소리들을 릴 없는 그런영화인거같아요.
간만에 개운하고 유쾌한 영화 본 거 같아기분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