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아는선생님의생일이라서 보게된영화였다 원래는 타이탄을 보고싶었으나
여기의 글을보니 안보는게 나을듯싶어서..ㅎㅎ;
처음에는 남자가 라디오방송에서 이혼하겟다는 말을 퍼트리게되고 그후에 아내에게 연락했으나 아내는 그뒤로 받지않았고 남자는 집으로 찾아가서 아내가 떠났다는 편지를 발견하게된다. 하지만 그편지는 자신이 이혼한다고 말한날보다 하루전날 이였다 자신이 차였다는 생각에 흥분한 남자는 떠나간 아내를 찾기위하여 가장친한 친구와 여행을 떠나게 된다 남자의 가장친한친구는 아내의 옛 남자친구이고 친구는 아내의 옛날 핸드폰을 찾아서 거기에 저장되있는 친구들에게 연락하며 찾아다니게된다 그렇게 연락하고 찾아다니면서 아내의 모르는점을 하나하나씩 찾아가게 된다
이렇게 영화는 소소한 재미와 자그만한 웃을므로 애기를 진행해간다
여기에 나왔던 대사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대사가 있었다 바로'여의도에서 강릉까지 가장빨리갈 수 있는방법이 뭔지알아?' "뭔데?"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함께하라!"
이말을 듣는순간 '아..이거는 정말 기억해야할 말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달까?
이영화에대해서 처음부터 기대는하지않고 들어같었다 애초에 원해서 보게된 영화는 아니였으며 재미없을것 같았기에 하지만 가끔씩 터져나오는 웃음과 감동이 떠나질 않았다
가장아쉬운거라면 마무리가 조금 약하다는 걸까나?... 기대는 하지많았지만 기대이상이였다는거
하지만 대박정도는 아니라는거? 나는 그렇게 생각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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