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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않고 갔는데... 육혈포 강도단
somiya0124 2010-04-11 오후 3:03:53 909   [0]

 세 분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지만

글쎄....... 제목을 보니....이런 아무 기대없이

들어갔습니다.

 

뭐 코미디 영화니깐 가끔 웃고 그러겠지...하며..

 

그런데 이게 왠걸 ㅎㅎ

 

김수미 아줌마는 역시 !! 카리스마 작렬

 

영화관이 들써일 정도로 관객들이 웃었습니다.

 

억지 웃음이 아닌 뼛속깊숙히나오는 그런 웃음

 

마지막에 감동도 함께...^^

 

너무너무 즐겁게 기분좋게보고 나왔습니다.

 

친구와보고 나왔는데 집에 가는 내내 김수미 아줌마

 

장면 하나하나 얘기하면서 웃고 또웃고..ㅎㅎ

 

한국 코미디 영화는 가끔 억지 웃음을 유발하려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기대를 않하고 보고 실망하고

그랬는데 이번영화는 정말 큰웃음 선물 받은것 같습니다.ㅎㅎ


(총 0명 참여)
kkmkyr
울얼어요   
2010-04-22 12:16
ghkxn
나름 잼나여   
2010-04-12 02:32
ssh2821
잘 읽었습니다   
2010-04-11 23:21
ekdud5310
이거 진짜로 보고싶었던 영화네요   
2010-04-11 17:53
smc1220
보고싶당   
2010-04-11 16:20
hooper
감사   
2010-04-11 16:08
boksh2
감사   
2010-04-11 15: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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