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반전이 있을 것 만 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반가운 살인자 일반적으로는 말이 안되죠?ㅎㅎ
어떻게 살인자가 반갑습니까!!
그래서 기대를 했죠 분명 연쇄 살인자 이야기 일텐데...
이러면서 유호성씨가 살인자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그러면 이야기가 전개가 어떻게 될까
도무지 생각이 이어지질 않는거에요
영화중반쯤 왔을때도 저는 유호성씨가 왜 자꾸 나가서 여장을 하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막바지에 와서 그 반전!!
부녀지간의 사랑... ㅠㅠ 감동이었어요
예상치 못했던 감동이라 감동은 두배
소소하게 재미도 있었고 ^^
그 학생들의 연기도 맛깔나더라구요
아마 훗날 스크린에서 성인이되서 볼수 잇을꺼 같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