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기대이상의 유쾌한 영화 반가운 살인자
kuku0904 2010-04-11 오후 5:52:01 658   [0]

오랜 시간의 침묵을 깨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유오성씨가 새로운 작품을 통해 인사를 왔다.

유오성씨는 코미디와는 약간 이미지가 딱 떨어지지 않아 보였다 그래서 약간의 기대를 했지만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예상외로 가볍게 보기에도 좋은 영화이고 뭔가 잘 풀어쓴 느낌에 무척 웃기더라고요.. 김동욱도 형사였는데.. 두명다 살인자를 잡기위해 혈안이 되어있었던.. 유오성은 어찌보면.. 우리 현대사회의 취직못하는 아버지일수두 있어서 더 정감이 갔던거 같아요.. 어찌보면 약간의 슬픔을 담고 있어서 더욱 현실 적이었던 것 같았다.나중에는 딸과 화해도 하고 결국에는 보상금으로 딸이 원하는 꿈을 이룰수 있게 해줄수 있어서 감동도 있었던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형사반장님 넘 웃겼음 ㅋㅋㅋ 김동욱두 계급특진을 받기위해 무난히 열심히 뛰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살인자는 꼭 잡혀야 한다는 걸 보여주었습니다.

어찌보면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아주 잘 풀어쓴 영화였습니다.


(총 0명 참여)
kkmkyr
잘보고가요   
2010-04-22 12:17
wxhejin0322
잘 읽고 갑니다   
2010-04-15 20:21
ssh2821
잘 읽었습니다   
2010-04-11 23:2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1274 [데이브레이..] 발상의 전환이 안겨준 영화 (3) miha0430 10.04.11 716 0
81273 [육혈포 강..] 대박 웃음 (2) miha0430 10.04.11 821 0
현재 [반가운 살..] 기대이상의 유쾌한 영화 (3) kuku0904 10.04.11 658 0
81271 [반가운 살..] 처음엔 어이없는 영화의 후속작일줄 알았다 (6) hoonid 10.04.11 733 0
81264 [반가운 살..] 재미와 감동 (8) somiya0124 10.04.11 834 0
81263 [육혈포 강..] 기대않고 갔는데... (7) somiya0124 10.04.11 909 0
81262 [분노의 핑퐁] mi3에매기큐까지나오는저질코미디 (7) anon13 10.04.11 978 0
81261 [집 나온 ..] 억지로 보게된영화였는데.. (8) didwldus999 10.04.11 796 0
81260 [타이탄] 와...돈내고 봣더만 공짜네요 ㅋㅋ (9) pjh103601 10.04.11 824 0
81259 [공기인형] 혼자보면 좋은 영화 (7) kooshu 10.04.11 872 0
81258 [타이탄] 킬링타임용... (12) dalgam89 10.04.11 1093 0
81257 [제로 포커스] 마무리와 사운드가... (8) dalgam89 10.04.11 755 0
81256 [이웃집 좀비] 독립영화라서 호불호가... (8) dalgam89 10.04.11 1083 0
81255 [이상한 나..]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죠... (7) dalgam89 10.04.11 1457 0
81254 [우리가 꿈..] 뻔한내용이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6) dalgam89 10.04.11 909 0
81253 [예언자]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 (7) dalgam89 10.04.11 724 0
81252 [그린 존] 미 풍자영화 (7) dalgam89 10.04.11 921 0
81251 [블라인드 ..] 긴 러닝타임이 전혀 실감안나는 재밌는 영화! (7) dalgam89 10.04.11 840 0
81250 [블라인드 ..] 가족의 의미를 보여준 블라인드 사이드 (6) maldul 10.04.11 883 0
81243 [우리가 꿈..]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응원했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2) hanhi777 10.04.10 910 0
81237 [펜트하우스..] 모든 장르가 뒤범벅 된 '펜트하우스 코끼리' (6) kangjy2000 10.04.10 2121 0
81236 [의형제] 강동원의 재발견 (6) perhaps 10.04.10 1336 1
81235 [미 투] 미투를 보고 (5) shee6363 10.04.10 748 0
81234 [블라인드 ..] 추천 블라인드 사이드 (6) ekwnj 10.04.10 2298 0
81233 [7급 공무원] 오랜만에 즐겁게 웃었다. (6) diswnsdk 10.04.10 925 0
81232 [크레이지] <크레이지>를 보고 와서 ... (7) hushdmz 10.04.10 776 0
81231 [타이탄] 창조물들에게 망한 타이탄 (8) eddieya 10.04.10 727 0
81230 [사이즈의 ..] 편견에 대한 편견... (5) theclue3 10.04.10 484 0
81229 [티스] 하고싶다. (2) kylemc109 10.04.10 641 0
81228 [솔로몬 케인] 절대 보면 안되는 영화 1순위 (7) hoonid 10.04.10 935 0
81227 [솔로몬 케인] 예고편 >>>> 본편 (4) hoonid 10.04.10 708 0
81226 [원피스 극..] 스트롱월드 (5) hoonid 10.04.10 979 0

이전으로이전으로436 | 437 | 438 | 439 | 440 | 441 | 442 | 443 | 444 | 445 | 446 | 447 | 448 | 449 | 4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