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스토리가 탄탄한 영화를 만난것 같다.
연기자 모두 배역이 자연스럽고 추리와 스릴러를 적당히 가미한 영화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면서
명성에 위기를 맞게 되고
재기를 위해 시골 한적한 마을에 은둔하면서 완성한 또 한권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재기하는 듯 하지만 또다시 표절시비에 휘말리게 된다.
영화는 여기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추리와 스릴러의 세계로 안내한다.
작가의 생각과 추리에 관객들도 같이 몰입하게 되는 내용으로
2시간 동안 계속 영화에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모처럼 수준 있는 영화를 만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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