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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영화에서 수없이 반복된 낡은 소재로 로마에서 생긴 일
reaok57 2010-04-14 오후 1:03:44 969   [0]
장르 영화에서 수없이 반복된 낡은 소재로, 이런 진부함을 상쇄할 만한 독창성이나 매력이 느껴지는 영화는 아니다. 남녀 주인공이 치고받는 대사의 감칠맛은 부족하고, 주인공들의 연기 수준도 뛰어나지는 않다.그나마 베스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50대 재벌 '알'을 연기한 대니 드비토의 연기는 볼만하다. 또 거리의 마술가, 화가, 왕자병 모델 등 '못난이 3인방'의 황당한 프러포즈 방식 등은 소소한 웃음을 자아낸다. '데어 데빌(2003), '고스트 라이더'(2007)를 연출한 마크 스티븐 존슨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제목이 '로마에서 생긴 일'이지만 로마가 나오는 장면은 별로 없다. 4월8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총 1명 참여)
hsgj
감사   
2010-04-25 01:29
kkmkyr
잘보고가요   
2010-04-22 12:44
ckn1210
아네 정보 감사합니다   
2010-04-15 18:38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2010-04-15 12:43
seon2000
잘봤어요   
2010-04-15 01:24
mylove8560
실제 이라크전 베테랑 군인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을 정도로 실감나는 액션을 소화해낸 맷 데이먼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강도 높은 액션을 펼쳐 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와 함께 맷 데이먼은 넬슨 만델라와 최약체 남아공 럭비팀이 이뤄낸 1995년 남아공 럭비월드컵의 기적 같은 승리를 그린 감동실화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에서 당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실존인물, 프랑소와 피나르 역을 열연해 ‘그린존’의 미 육군 로이 밀러 준위와는 또 다른 캐릭터로 열연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실제 선수 못지 않은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촬영에 임한 맷 데이먼은 결승전의 숨막히는 마지막 4분 경기를 통해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액션의 카타르시스와 감동의 눈물, 두 가지 모두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맷 데이먼. 그 외에도 ‘클로이’‘디어존’을 통해 상반된 매력을 선보일 아만다 사이프리드, ‘발렌타인 데이’‘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앤 헤서웨이 등 그 어느 때보다 상반된 매력으로 관객들을 유혹하는 배우들 줄이어 관객들을 찾아오는 3월 극장가는 영화에 따라 팔색조처럼 변신하는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를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본 슈프리머시’‘본 얼티메이텀’의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의 3년 만의 만남 만으로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액션 스릴러 ‘그린존’은 현란한 카메라 워크, 속도감 있는 편집,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리얼한 액션으로 ‘본’ 시리즈를 뛰어 넘는 액션을 선사하며 그 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이라크 전쟁의 추악한 음모의 실체를 확인시켜줄 것이다.   
2010-04-14 13:24
jhkim55
잘 읽었습니다~   
2010-04-14 13: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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