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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존' 7년의 지루함같은 영화 디어 존
laubiz 2010-04-14 오후 2:41:42 1048   [0]

< Dear John >

 

* Poster

 


 

* Review 

 
 미국에서 아바타의 독주가 장기화 되면서 처음 다시 1위를 차지했던 영화가 바로 이 영화였다. 인지도도 꽤 높은 두 청춘 배우의 멜로인만큼 기대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영화에 아무리 개인차가 있다지만 이 영화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일 것으로 예상되던 이 영화. 감정이입이 잘되지 못했던건 아직은 감성적인 연기를 뛰어나기에는 아직은 이른 주연 탓인지 내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홍보문구만큼 그들의 사랑은 감동적이지도 구구절절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다소 공감해주기 어려운 주인공들의 행동이나 뜬금없는 결말은 가뜩이나 정적인 이 영화를 아주 정체되게 만들어 버렸다. 긴 편의 영화는 아니었음에도 불구 주인공이 7년을 기다린 시간만큼 길게만 느껴지던 영화였다. 배우들의 훈훈함만으로는 커버하기 역부족인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총 1명 참여)
hsgj
감사   
2010-04-25 01:29
kkmkyr
별로라서요   
2010-04-22 12:45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4-15 18:32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2010-04-15 12:34
mcg51
말도 안되는 것 때문에 다소 웃기기도 하던데요~   
2010-04-14 15:50
smile2023
난 그정도는 아니구 은근 좋았는데...   
2010-04-14 14: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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