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영화의 포스터를 보는 순간, 워쇼스키 형제의 매트릭스의 느낌을 받게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 2의 워쇼스키 형제로 찬사를 받고 있는(?) 앨버트 휴즈, 알렌 휴즈 감독의 영화 이더군요 ~ ㅎㅎ;;
우리나라에는 '프럼 헬', '뉴욕 아이러브 유' 등으로 알려진 휴즈 형제의 2010년 SF,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 입니다.최근까지 <아메리칸 갱스터>와 <펠헴 123> 등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갖추었음을 증명한 바 있는 댄젤 워싱턴이 모든 것이 폐허가 된 미래를 배경으로 인류의 미래가 달린 한 권의 책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미래 전사를 연기한 SF,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써, 제작비 8천만불이 소요 되었으며 북미 개봉에선 첫 주 3,111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3,279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기도 하였습니다.우리나라 나이로 얼마 후면, 환갑을 바라보시는 댄젤 워싱턴(57)과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차기작인 배트맨 프로젝트 의 주인공으로 내정된 게리 올드만(53)의 연기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더군요. 이 영화는 기독교적 사고관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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