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이 나왔을 때부터 보고싶었던 영화 1순위였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슬픈 영화보면서 우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가 많이 땡기더라구요.
그러던중에 무비스트에서 참여하는 시사회에 운좋게 당첨되서 좋은영화 한편 잘 봤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부터 끝날 때까지 엄마생각이 간절했어요.
지금 혼자 자취를 하고있어서 그런지 더 엄마생각이 났구요.
이 영화는 엄마뿐만 아니라 아버지도 같이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네요.
처음 시작하는 부분에서부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엄마가 아플꺼라 생각했었는데
예상 외로 딸이 아픈거더라구요.
나름의 반전(?)도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영화 시사회에 당첨되서 이런 영화평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겟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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