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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다녀와서 친정엄마
jjinnee 2010-04-16 오전 10:05:40 688   [0]

조금은 뻔한 내용의 영화임에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예고편만으로도 글의 흐름을 알 수 있을정도?

예고편보면 영화 다 본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다소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2009년에 애자를 보았기에 다소 그 감동이 반감되었나봅니다

암에 걸려 죽는 설정이 엄마와 딸이 바뀐거 빼고는 정말 내용면에서는 다소 비슷합니다

애자땐 조금 더 울었는데...

하지만 김해숙 배우님의 연기는 정말 굿~

엄마라면...여자라면 충분히 공감이 가고 눈물이 조금 흐릅니다

누구나 알기에 그리고 진정이 느껴지는 연기에 중박은 하지 않을 까 생각되네요

시사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총 0명 참여)
kkmkyr
그렇군요   
2010-04-22 13:06
kkmkyr
그렇군요   
2010-04-22 13:06
hsgj
감사   
2010-04-19 13:12
ckn1210
감사   
2010-04-17 23:45
ssh2821
잘 읽었습니다   
2010-04-17 23:35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2010-04-17 16:33
man4497
잘봤어요   
2010-04-17 11:36
smc1220
감사   
2010-04-16 17: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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