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에서 시사회 당첨되서 보게된 사이즈의 문제!

보는 내내 소소하게 유머가 담겨있어 관객들 모두 그 유머가 많이도 웃고ㅋ

내 개그코드와 너무도 잘 맞는듯...

배우 모두가 100키로가 넘는 거구의 사람들이 나오지만 하나도 부담스럽지 않고 보는내내 그렇게 친근하고 귀여울수가 없었다 ㅋㅋㅋ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영화였다. 

내용적인 면에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지극히 사실적이고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영화같다.

사실은 사이즈의 문제가 아니라 사이즈도 문제가 되지않는다는 것^ ^

뚱뚱한게 무슨 문제가 된단말인가 ㅋ

아무튼 좋은기회로 인해 재밌게 영화 본듯합니다~

이영화 적극 추천하구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