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니콜 헐리), 제라드 버틀러(마일로 보이드) 이 두 배우가 주연인 영화입니다. 300에 이은 잇다른 연기를 보이고 있는 제라드 버틀러,,, 의외로 로맨틱 코메디도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니퍼 애니스콘이야 로맨틱 코메디는 일가견이 있는 배우라~ 전반적인 배경과 내용 중간 중간에 나오는 에피소드 모두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제라드 버틀러 그의 능청 스럽고 능글 능글한 연기 딱 제옷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지만,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고 한국에서는 총 소지가 안되니까~ 나도 총가지면 저렇게 행동했을까? 의외의 재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