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으로 보아 상당히 유쾌하고 재미있는 내용인줄 알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별다른 내용도 없고
그렇다고 호탕하게 웃을만큼 유쾌한 내용도, 코믹적인 요소도 거의 없었다.
반가운 살인자라는 의미도
단순히 주인공의 목적 달성을 위해 찾아다녔던 살인자를 만나게 되어 반갑다는 의미가 전부였다.
유오성 가족들의 상황이나 역할도 뚜렷하지 않고
유치하기짝이없는 학생들은 또 뭐람?
유오성의 여장 모습도 특별하게 부각되어지는 것도 없었고
스토리 또한 조금은 어이없다.
솔직이 영화적인 평가는 별로다.
단순히 유오성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글쎄...
아무튼 재미있다고 소개할 정도의 영화는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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