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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jn 2010-04-19 오후 12:41:23 687   [0]

역시 배우는 배우다.

너무나도 예쁜 엄정화씨를 화장실 앞에서 지나가는 길에 만났다.

나는 예쁜 여자가 있네 라고 혼자 생각을 했었는데

지나가다보니 어디선가 많이 본 여자였다.

바로 엄정화씨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역시 예쁘다.

그러나 나이의 주름은 피할 수가 없었다.

화장이 너무나 진해서 조금은 아쉬웠다.

간단히 무대인사를 했었는데 처음 시화회 하는 날이라

엄정화 엄마가 왔다고 한다.

바로 내 앞 쪽 4번째 줄에 있는 아줌마가 엄정화씨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어잉~~ 엄마구나~~

엄마가 자식의 영화를 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잠시 그러한 생각을 해봤다.

 

 

여하든 영화는 무섭기도 했지만 내용이 너무나 흡입력이 있었다.

역시 연기를 더욱 잘하는 배우가 되어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정화 화이팅~!~~

 


(총 2명 참여)
freebook2902
보고갑니다.   
2010-04-24 16:36
mokok
배우중 최고엄전화...   
2010-04-20 16:42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4-19 18:05
ckn1210
감사   
2010-04-19 17:42
lhs4074
잘봤습니다   
2010-04-19 17:07
hsgj
보고싶네요~   
2010-04-19 12: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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