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엄마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영화를 보는 순간순간 마다...
치밀어 오르는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이보다 더 진심일수 있을까요?
이보다 더 가슴아프고 슬픈일이 있을까요?
보통은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는 주제였는데,
이번 [친정엄마]는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야하는
엄마의 가슴 아픈 내용이어서 더 마음아프고, 애처럽고....
영화를 보는내내....
뭉글뭉글 피어오르는 가슴저림이 있었습니다.
친모녀 이상으로 열연을 펼친 김해숙님과 박진희님의 연기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친정엄마와 꼭 보세여~
서로의 소중함을 더 절실히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2010.4.19.[월]
너무나도 감동받고 돌아온 관객아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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