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반가운 살인자 반가운 살인자
yuher29 2010-04-19 오후 11:53:11 2084   [0]
반가운 살인자는 오랜만에 돌아온 유오성과 한창 떠오르기 시작하는 김동욱이 만난 버디 영화다. 유오성은 참 좋은 배우임에도 오랜동안 스크린에서 보기 힘들었다. 또한 김동욱은 아직은 조연 배우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배우다. 둘이 단독 주연은 힘들지만 버디로서 주연으로서 활약을 한다. 이런 영화의 경우 참신한 기획과 감독의 역할이 중요하다. 추격자로 감독과 배우들이 모두 떳듯이 영화 자체가 중요한 영화다. 그러나 그 역할을 100% 발휘한 것 같지는 않다. 가볍게 즐기며 보기에 무리 없는 영화이고 주 조연들이 탄탄해 생각없이 웃기기만 하는 부류의 영화는 아니다. 특히 김동욱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유호성의 진지함과 코믹을 넘나드는 연기는 극의 산만함을 조금은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

(총 0명 참여)
hsgj
감사   
2010-04-25 01:23
snc1228y
감사   
2010-04-23 11:22
qtndnr
유오성씨의 톡톡튀는 개성연기가 무척 돋보였던 듯 싶네요...   
2010-04-20 02:41
sdwsds
주유소 습격사건에서도 코믹연기도 좋았지만 반가운 살인자에서 유오성의 코믹연기 너무나 좋네요   
2010-04-20 01:32
ckn1210
감사   
2010-04-20 00:06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4-20 00:0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1565 [신기전] 숨어있는 좋은 영화.. (2) skidoo9 10.04.20 1109 0
81564 [작은 연못] 주연없는 그러나 정의가 (2) skidoo9 10.04.20 958 0
81563 [블라인드 ..] blind side (2) skidoo9 10.04.20 624 0
81562 [친정엄마] 배우 혼자만 열심히... (3) skidoo9 10.04.20 664 0
81561 [타이탄] 너무 많은 기대 (4) ruinous86 10.04.20 855 0
81560 [클로이] 중년여성의 심리적위기감을 그린 영화 (6) kaminari2002 10.04.20 1586 1
81559 [불꽃처럼 ..] 국모와 호위무사의 사랑 (9) maldul 10.04.20 840 0
81558 [데저트 플..] 소말리아의 그녀, 톱 모델로 성공하다 (7) kaminari2002 10.04.20 1279 0
81557 [라스트 홀..] 만약 당신이 불치의 병에 걸렸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5) maldul 10.04.20 764 0
81556 [원 나잇 ..] [적나라촌평]원 나잇 스탠드 (5) csc0610 10.04.20 907 0
81555 [베스트셀러] 집착이 부른 광기의 파국 (4) sh0528p 10.04.20 853 0
81554 [킥 애스:..] 대 쪽박..☆☆ (9) omh555 10.04.20 1011 0
81553 [사이즈의 ..] 하필 스모?? (4) omh555 10.04.20 532 0
81552 [블라인드 ..] 참 신기한 미국인들... (6) omh555 10.04.20 718 0
81551 [타이탄] 타이탄 (6) yuher29 10.04.19 929 0
현재 [반가운 살..] 반가운 살인자 (6) yuher29 10.04.19 2084 0
81549 [구르믈 버..] 단순히 재미로만 볼 영화가 아니다 (51) everydayfun 10.04.19 7136 6
81548 [블라인드 ..] 블라인드 사이드 (6) firstgun2 10.04.19 648 0
81547 [블라인드 ..] 가슴이 짠해지는 영화 (5) woomai 10.04.19 750 0
81546 [반가운 살..] 무겁지않은 스릴러~재밌는코믹 (4) syk1007 10.04.19 822 0
81545 [일라이] 사실에 취에 있어 진리을 알아 보지 못하는 것인가? (5) kdwkis 10.04.19 1110 0
81543 [화이트아웃] 실망뿐인 바겐세일 (4) YUNJUNG83 10.04.19 1116 3
81542 [마더후드] 지독하게 괴로운엄마 (1) YUNJUNG83 10.04.19 1461 3
81541 [영 빅토리아]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의그녀 (2) YUNJUNG83 10.04.19 2274 3
81537 [죽음의 땅] 시걸형의 감독 데뷔작. (2) pontain 10.04.19 867 0
81536 [작은 연못] 결국 작은 연못엔 아무 것도 살 수 없게 되었다지요... (2) ldk209 10.04.19 1015 5
81533 [G-포스 ..] G-포스의 다윈입니다. 사실 이 자리를 빌려 영화의 탄생에 가장 크게 기여한 (2) jeh6112 10.04.19 930 0
81532 [친정엄마] 심금을 울렸던 영화~ (4) hhs1023 10.04.19 1744 0
81530 [베스트셀러] [미카엘] 엄정화 이름값 제대로 했다! (64) soda0035 10.04.19 10232 2
81528 [작은 연못]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4) lssjn 10.04.19 1484 0
81527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6) lssjn 10.04.19 687 0
81526 [친정엄마] 엄마 (6) quiero1030 10.04.19 1416 0

이전으로이전으로421 | 422 | 423 | 424 | 425 | 426 | 427 | 428 | 429 | 430 | 431 | 432 | 433 | 434 | 4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