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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혼자만 열심히... 친정엄마
skidoo9 2010-04-20 오전 10:43:26 664   [0]
배우 김혜숙의 열연만이 돋보이는, 그리고 60년대 70년대 우리 엄마들의 자화상을 애환을 그린 영화입니다. 제법 나이가 들어가는 배우 박진희의 고교생 역할은 아역배우를 쓰실 일이지 감점 효과가 있습니다. 반전이나 재미에만 길들여진 젊은 층 영화팬들에겐 좀 무리스러운 스토리 전개가 부담됩니다. 엄마와 딸이 같이 보면 좋을 듯한 그런 드라마였습니다. 조금만 더 치밀한 에피소드와 웃음이 버무려진 그런 페이소스도 약간은 아쉬웠구요.........

(총 0명 참여)
hsgj
감사   
2010-04-25 01:21
snc1228y
감사   
2010-04-23 11:20
enter8022
정보소극장   
2010-04-23 09: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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