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mokok 2010-04-20 오후 4:24:41 864   [0]
이를테면, 크로스 러브인 셈이다. 좀 직설적으로 말하면, 의도 한 것은 아니지만 스와핑이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고, 두 쌍의 부부와 다 알고지내는 대학 선배의 결혼식장에서 모든 게 드러난다.
합선으로 전기가 나가고 난간이 부서지면서 두 여자가 다 바다에 빠진다.
두 남편은 모두 바다에 뛰어드는데, 막상 건져서 나온 것은 아내가 아닌 '지금 사랑하는 사람' 이다.

결론은, 각자 상대에게 여운을 남기면서 끝을 내는 데,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 기억에 남은 대사 >>
";우리도 시작은 나쁘지 않았네"; 소여 (한채영) 이 남편에게
";아직도 심장이 뛰면 심장병이지"; 민재 (박용우)가 아내에게

 


덧>>


어떤 영화든 볼 거리를 제공하기 마련이다.


이 영화의 볼 거리는 엄정화의 옷 차림. 직업이 이미지 컨설턴트, 쇼퍼인 만큼, 멋진 패션 감각을 보여준다. 가장 괜찮았던 옷은, 장례식장에 입고 온 검정색 반팔 원피스, 아주 날씬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그리고, 파란색의 롱코트.


(총 0명 참여)
hsgj
감사   
2010-04-25 01:19
snc1228y
감사   
2010-04-23 11:1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1625 [타이탄] 그럭저럭 중박의 액션영화. (8) slushyoung 10.04.21 1570 0
81624 [이상한 나..] 내사랑조니뎁:) (6) jhj2020 10.04.21 1656 0
81623 [인 디 에어] 조지클루니의 부드러운면, (6) jhj2020 10.04.21 883 0
81622 [셔터 아일..] 허무한 반전. 기대하지 말고 보기! (7) hanyk90 10.04.21 975 0
81621 [작은 연못] 돈내고 봐야하는 영화 (7) hanyk90 10.04.21 970 0
81620 [반가운 살..] 조조로 본 것도 돈이 아까웠던 영화 (6) hanyk90 10.04.21 780 0
81619 [공기인형] 인간도 한낱 타는 쓰레기일뿐... (5) hyosin 10.04.21 1029 0
81618 [베스트셀러] 엄정화를 위한 영화 (5) hkmkjy 10.04.21 957 0
81617 [킥 애스:..] 뒷감당 하지 않는 후끈한 일탈 (33) jimmani 10.04.21 14394 1
81616 [데이브레이..] 많이 아쉬운 데이브레이커스 (4) tbminsky 10.04.21 718 0
81615 [반가운 살..] 짱 추천 입니다~ (4) superanse 10.04.21 916 0
81614 [에브리바디..] 자녀들을 알아가는 아버지의 긴 여행길... (4) kaminari2002 10.04.21 915 0
81613 [블라인드 ..] 오랜만의 감동 (4) clickb7sh 10.04.21 1639 0
81612 [사요나라 ..] 간절한 기다림 뒤 슬픈 재회 (5) sh0528p 10.04.21 1636 0
81611 [킥 애스:..] 영웅의 시작은 그리 원대 하지 않았다. (4) kdwkis 10.04.21 839 0
81610 [킥 애스:..] 포스터 보고 판단하지 맙시다. 약간 스포- (3) higuri 10.04.20 783 0
81609 [킥 애스:..] 주연보다는 조연이 더 인기 많을 듯 (4) gottkf1980 10.04.20 877 0
81608 [브라더스] 처음엔 그냥 자려고 했던. (45) yotsuba5 10.04.20 13410 1
81599 [육혈포 강..] 세 할머니들의 이야기 (5) petite59 10.04.20 1396 0
81598 [반가운 살..] 반가운 살인자~ (4) petite59 10.04.20 1876 0
81597 [킥 애스:..] 포스터는 실망 이외의 재미 (5) jbjt1 10.04.20 842 0
81596 [아이언맨 2] 기대작 (7) qsoonohk1107 10.04.20 920 0
81595 [베스트셀러] 딸내미의 혀가 너무 짧아 ㅠ (4) yapopoya 10.04.20 738 0
81574 [베스트셀러] 예상보다 괜찮은 영화입니다. (5) tbminsky 10.04.20 1024 0
81573 [해부학교실] 허술하고 빈약한 공포 스토리 (4) mokok 10.04.20 1135 0
81572 [베스트셀러] 잘 만든 영화인 것 같아요 (4) kooshu 10.04.20 759 0
현재 [지금 사랑..]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2) mokok 10.04.20 864 0
81570 [들어는 봤..] 촉소 부부 클리닉 (2) mokok 10.04.20 670 0
81569 [블라인드 ..] 따뜻한 영화 감동적인 영화 (3) say3734 10.04.20 637 0
81568 [블라인드 ..] 좋은 영화 (3) falsehood 10.04.20 1333 0
81567 [일라이] 생각보단 좀 별로였네요. (3) whamsjw 10.04.20 1073 0
81566 [사이즈의 ..] <사이즈의 문제> '사이즈'와 '문제' 중에 뭐가 문제람? (3) ludens 10.04.20 522 0

이전으로이전으로421 | 422 | 423 | 424 | 425 | 426 | 427 | 428 | 429 | 430 | 431 | 432 | 433 | 434 | 4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