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참신한 소재로 다가온 영화 같다. 하지만, 현재와 너무 변한 미래를 보니 너무나 두려운 생각이 들기까지했다. 톰 크루즈의 연기는 새로웠다. 이제 스필버그 작품성을 갖춘 영화를 감독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감독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미래 내에서의 새로운 소재가 적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올해 본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새로웠던 영화 인 것 같다. 톰 크루즈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과연 스필버그와 톰 크루즈가 마술사에 관한 영화를 만들지도.. 그럼 마이너리 리포트 정말로 좋은 영화라는 말은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