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씨는 정말 약쟁이가 아닐까 생각 될 정도로
극도의 고뇌와 불안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눈빛, 초조한 표정 모두 실감나게 연기하였구요
조진웅씨도 어리숙하고 그 캐릭터의 심리를 잘 표현한것 같구요
주, 조연 모두 실감났습니다
(아역 친구는 외국에서 왔니,, 발음이 그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입 완전 방해
혀가 너무 짧더이다..ㅠ)
암튼 제가 무서운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음향 효과나 시선 처리가 매우 섬뜩할 정도였다는..
다만 아쉬운건 뻔한 스토리 전개,
뒷 얘기를 저도 모르게 짐작하고 있었다는 -_-; 것입니당
'설마, XXXXXXXXXXX 런거 아냐?? ' 했던 것들이 다 맞아떨어지는 그 때 그 복선들
여튼 영화가 끝나고
깔끔하게 � 여운이 안남는 스릴러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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